여러분은 영화 다이 하드를 기억하십니까? 만약 그 영화를 보셨고 지금도 기억을 하신다면, 어떤 장면이나 대사가 가장 먼저 기억에 떠오르시나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볼때, 일단의 테러리스트가 건물이나 기타 공공 기관이나 장소를 점거후 인질들을 발판삼아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려는 상황과 함께, 그런 위기 상황을 말끔히 해결하는 미국식 영웅 스토리의 대표작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비단 필자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다이 하드라고 하면, 으례히 액션 영화 내지는 미국식 영웅주의를 절묘하게 영상화한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대작이라고 여기고 계시겠지요?

 
프롤로그
 
그러나, 미국의 패권주의는 문화에도 깊숙히 반영이 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헐리우드로 대변되는 영화를 통한 미국식 문화와 사고의 전파 혹은 주입은 알만한 이들은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 하드라는 액션 무비속에 숨겨진 미국의 신자유주의 혹은 금융 자본주의적 마인드와 경제 패권주의의 코드를 한번 들춰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우선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다이하드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 시점에서 다이 하드의 줄거리를 대충 마무리짓자면, 주인공 존 맥클레인은 결국 한스 구르버를 필두로 한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물리치고 아내와 화해의 키스를 나누며 영화는 헤피 엔딩으로 끝이 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영화 다이 하드의 내용으로 미국의 신자유주의 혹은 경제 패권주의적 사고와 코드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지요! ^^ 

영화 다이 하드의 시대적 경제적 배경
  우선, 영화 다이 하드가 나올 당시 미국의 국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어떤 것이었는지 잠시 짚어 보겠습니다. 당시 미국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레이거노믹스 이후 뉴욕 월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하는 신자유적 자본주의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서, 유럽은 독일과 스웨덴을 중심으로 한 소위 라인-알펜형 자본주의를 구가하고 있었으며, 또다른 한편에서는 일본과 한국을 위시로 한 동아시아형 국가 자본주의라는 3가지 형태의 자본주의가 서로 각축을 벌이던 198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만 해도 유럽은 그야말로 잘나가던 독일을 주축으로 한 유럽 경제 블록권을 형성하고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안겨주고 있었으며, 일본을 위시로 한 동아시형 자본주의 체제 역시 일본의 부동산 거품으로 대변되는 자산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서, 미국내 주요 건물이나 영화사들이 줄줄히 일본에게 넘어가던 그런 시점이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고, 오늘의 포스팅을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이 하드에 숨겨진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 코드
 
영화 다이 하드에서 존 맥클레인은 하고 많은 미국내 지역중에서 하필이면 뉴욕의 경찰입니다. 이것은 미국의 월 스트리트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와 월 스트리트의 금융 자산가나 투자자들을 상징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한스 구르버를 위시로 한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은 바로 경제 블록권을 형성해 미국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던 유로 연합을 상징하는 모델이지요. 나카토미 빌딩과 조셉 타카키 회장은 당시 일본내 부동산 버블로 호황을 누리며 미국내 주요 빌딩들을 사들이던 동아시아형 자본주의 모델의 선두주자인 일본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다이 하드의 주요 내용을 한번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통상 테러리스트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가요?

  자기 나라의 독립이나 혹은 극단의 정치적 사회적 동기로 인해서 테러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서 상대 국가나 사회에 심각한 불안과 혼란을 주는 것이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영화 다이 하드에 등장하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은 그런 목적은 전혀 없고 오로지 나카토미 빌딩 금고 속에 숨겨진 1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채권 강탈이 주목적이었지요.


  또한, 나카토미 빌딩의 조셉 타카키 회장 역시 금고 속 채권을 지키려고 비밀번호를 밝히기를 거부하다가 한스 구르버의 총탄에 헛되이 목숨을 내어 놓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의미심장한 것은 한스 구르버나 칼, 그리고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모두 유럽 출신이며 그들의 이름 또한 대부분 독일 혹은 스웨덴식 이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당시 미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던 일본의 경제 패권에 맞서 유럽 연합이 일본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라는 시대적 경제적 정황을 상징한다라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다이 하드라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나카토미 빌딩 금고에 있는 돈이 일본인 타카키 회장의 소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스 구르버를 위시로 한 유럽 출신 테러리스트들의 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 돈은 미국 내에 있고 당연히 미국의 돈이라는 사고가 영화 다이 하드 전반에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뉴욕 월 스트리트를 대변하는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이 한스 구르버 일당에게 맞서자 한스가 이런 말을 하지요... "카우보이...자네가 무슨 람보인 줄 아는가?..자네 혼자서 우리의 계획을 방해하거나 저지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말입니다. 이것은 당시 소련이 점차 붕괴 조짐을 보이면서, 소위 람보로 상징되는 카우보이의 나라 미국이 과거 보였었던 월등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군사 패권주의가 이제 자신들(유럽 연합)에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라는 강력한 암시가 아닐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화 다이 하드에서 한스나 다른 테러리스트들의 계획이나 목적이 과연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나카토미 빌딩 금고 속에 있는 어머어마한 액수의 돈(경제)이지요.


  그들은 일련의 인질극을 통해서 무슨 정치 사회적 요구를 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존 맥클레인이 그들에게 맞서고 끝내 한스 구르버 일당의 계획을 좌절시켰다면, 그것은 인질 구출이나 무슨 정의의 사도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막대한 액수의 채권, 즉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더더욱 흥미로운 것은, 소위 FBI와 경찰 서장으로 대변되는 미국 정부의 무능한 모습입니다. 이들은 규모면이나 인원 장비면에서 결코 한스 구르버를 주축으로 한 유럽 출신 테러리스트들(유로 연합)에게 밀리지 않았지만, 무능하고 단견적인 마인드로 인해서 영화 내내 한스 구르버 일당에게 질질 끌려 다니며 바보 노릇만 합니다. 

  또한, 제4의 권력으로 대변되는 언론을 상징하는 리처드 쏜버그 기자는 전형적인 선정주의와 포퓰리즘적 보도를 일삼으면서, 시민들로 하여금 사태의 심각성과 본질을 보지 못하게 하고 상황을 오히려 더욱더 꼬이게 만들어 버리지요.

  이는 당시 미국 월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신자유주의적 금융 자본주의를 구축하려던 개인 혹은 기관 투자가들의 마인드...  그러니까 무능하면서도 규모만 비대하고 아무 짝에도 필요가 없는 정부와 정말로 한심하게도 말만 더럽게 많은 언론이라는 생각을 그대로 대변한다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그래도 필자의 영화 해석이 너무 과장되었다고 느끼신다면, 여기에서 좀더 흥미로운 분석을 시도해 볼까요? ^^ 

  다이 하드에서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을 유일하게 이해하고, 그의 편을 들었었던 알 포웰 경사(레지날드 벤존슨 분)는 과연 어떤 것을 상징하는 캐릭터일까요?

  필자가 분석하기에는 알 포웰 경사는 바로 과거 자유주의로 대변되는 시대를 상징하는 캐릭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익히 아시다시피, 과거 미국은 자유주의적 사조를 바탕으로 정부의 규제가 없고 오로지 인간의 합리적인 선택을 바탕으로 하는 시장의 번영을 추구하다가 대공황을 맞으면서, 자유주의 사조의 시대는 종말을 고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라인-알펜형 모델식으로 복지와 공공을 우선으로 하는 사회주의적 요소를 일부 받아 들이면서 자유주의적 사조는 역사의 한켠으로 조용히 밀려나게 되었지요...마치 영화 다이 하드에서 알 포웰 경사가 실수로 사람을 쏴 죽인 뒤에, 총을 멀리하게 되었고 순찰이라는 말단 한직으로 밀려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다이 하드의 엔딩 부분을 다시 더듬어 보세요...존 맥클레인이 처치한 줄로 알았었던 칼이 최후의 도발을 하려고 하자, 알 포웰 경사가 총을 발사해서 칼을 진짜 골로 보내 버리는데요... 이것은 바로 과거 실패로 끝났다고 여겼었던 자유주의 사조가, 시대가 급변하고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가 일대 위기에 처하게 되자, 다시 신자유주의로 되살아났다라는 것을 상징하는 장면이라는 얘기입니다.

  또한, 아내 홀리는 남편 존의 성인 맥클레인이라는 이름마저도 거부할 정도로, 과거 대공황의 역사적 기억 때문에 자유주의와 시장 만능주의에 회의를 느끼고, 일본식 동아시아형 국가 자본주의 모델에 열광하였던 1980년대 후반 당시의 미국 국민들을 상징하며, 결국 남편 존 맥클레인의 새로운 면모...즉 신자유주의의 막강한 위력과 초인적인 매력 앞에, 기존의 사고와 기억들을 모두 떨쳐 버리고 열렬히 그것을 받아 들이게 된다라는 얘기이죠...


에필로그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떻습니까?...반 더 빌 트의 영화 다이 하드 해석이 조금 흥미로우셨나요? ^^  다이 하드는 분명 액션 영화중에 단연 백미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국가는 액션 무비 하나를 만들어도 절대 허투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른바 헐리우드를 통해서 자신들의 패권주의와 사고 문화등을 전세계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널리 전파하고 끝없이 과시합니다. 영화 다이 하드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액션 무비의 고전적 공식과 흥행 요소를 모두 살리면서, 거기에 미국의 전통적인 카우보이 트렌드와 영웅주의로 대변되는 프론티어적 사고, 그리고 신자유주의 혹은 경제 패권주의 코드를 절묘하게 주입하여, 전세계의 액션 영화팬들을 열광시켰었던 진짜 수작중의 수작이라는 평을 끝으로, 필자는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치렵니다...^^     

P.S : 오늘의 포스팅이 사뭇 흥미로우셨다면, 지금 바로 가까운 비디오 샵에 가셔서 영화 다이 하드 1편을 빌려다가 한번 찬찬히 보시면서 포스팅의 내용을 확인하시기를 적극 추천하며, 그런 의미에서 바로 아래 추천 버튼을 한번 힘차게 클릭해주시는 센스도 절대 잊지 않으셨기를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20th Century Fox
Posted by 반 더 빌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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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 영화와함께하는 포스팅.너무재미있네요.ㅎㅎ
    다이하드 저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만 요런게 있었군요...

    2009.08.12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포스팅 분위기가 너무 칙칙하다 싶으면, 중간중간 영화로 보는 세상 만사를 종종 펼칠 예정이니까 기대해 주세요!^^ ㅎㅎ

      2009.08.12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3.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다이하드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반더빌트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 숨겨진 뜻을 잘 알겠군요. 정말 흥미로운 해석을 하셨습니다 ㅎㅎㅎ

    2009.08.12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영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상당히 많은 영화를 보았는데, 그때마다 판에 박힌 해석을 거부하고 조금 다르게 영화를 바라 보니 일종의 통찰적(?!) 시각이 생기데요..^^ ㅎㅎ

      암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08.12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4. 둔필승총

    아, 이거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관련 논문이 있나요? 없다면 잽싸게 써보세요.
    영화 안에서 빛나는 패권의 쟁탈....
    근데 스웨덴 사람들 착하네요. 별 문제 제기 안 했죠? ㅎㅎ

    여긴 다시 비가 많이 옵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나가야죠. 빌트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2009.08.12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번 헐리우드 영화 속에 숨은 미국 패권주의라는 제목으로 작은 논문이나 써 볼까요? ^^ ㅎㅎ

      독일이나 스웨덴 사람들이 심성이 유달리 착하다기 보다는 그저 영화는 영화일뿐이라고 보니까 문제가 없었던 것이죠.

      그러나 사실 영화 다이 하드의 기본 코드는 상당히 불쾌하지요..^^ ㅎㅎ

      암튼 둔필승총님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2009.08.12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5. 잘 보고 갑니다. 영화를 봤더라면 이해가 더 쏙쏙 올것 같은데...ㅋ
    헐리우드 영화들이 뭐 그런 방식으로 제작하는거야 여러 영화에서 볼 수 있을 것도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09.08.12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국영화 대부분이 이 경제 패권주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오래된 영화 속에서 그런 것 끄집어 내주시니 새롭고 반갑네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네요. 잘보고 갑니다.

    2009.08.12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까요...

      그런데 미국 헐리우드는 이것을 드러내지 않게 잘 포장을 한다는 말이지요...^^

      오늘 한번 빌려서 다시 보세요!^^ ㅎㅎ

      2009.08.12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7. 별 뜻없이 본 영화가 미국경제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네요..^^*
    참 새롭게 느겨집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며
    하시는 일 잘 되시길요..^^*

    2009.08.12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바로 미국 헐리우드 영화의 강점이자 무서운 점이죠!^^ ㅎㅎ

      암튼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8.12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8. 반더빌트님 말씀처럼, 미국은 액션영화를 하나 만들어도 절대 허투루 만들지 않는것같아요. 절대로!
    독한 미쿡,....,......ㅋㅋㅋ

    2009.08.12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래전에 다이하드 영화는 봤건만
    저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영화감상을..
    영화속에 내제된 메세지나 음모(?)따위가 있지요
    하여간에 꿰뚫어 보시는군요.

    2009.08.12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기존의 관념이나 생각으로 사물을 보는 것을 별로 반기지 않거든요!^^

      그러다보니 영화에 대한 해석도 조금 다르게 나갈 때가 있네요..^^ ㅎㅎ

      2009.08.12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10. 다이하드 참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단순한 오락 영화로 봤었는데요...

    그런 뜻이 있었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09.08.12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볍게도 ,무겁게도 볼 수 있는 오락 영화가 바로 다이 하드랍니다!^^

      암튼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2009.08.12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11. 그네들 영화 볼때마다 느꼈던 사항입니다만...

    저도 다이하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암튼 사고가 남다른 점이 매력이세요..

    2009.08.12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하하

    저는 그냥 이 영화가 브루스 윌리스가 혼자서 개고생하는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이게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

    그러고 보니 트랜스포머에서도 디셉티콘한테 덤비는건 전부 미군이었죠..

    2009.08.12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이 하드같은 액션이나 트랜스 포머같은 SF블록 버스터, 그리고 스릴러물에 이런 미국의 패권주의 코드가 은밀히 들어 있는 경향이 많지요.

      님의 언급처럼 조만간 트랜스 포머에 대한 해석도 한번 올려 볼 예정이네요!^^ ㅎㅎ

      2009.08.12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비단 다이하드 만이 아니라 다른 영화를 봐도 조금 미국의 위상을 보일려고 하는부분이
    옅보이는 영화들이 있더군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2009.08.12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열혈토끼

    기왕이면 다이하드3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두지그러셨어요~.
    다히하드3에는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금괴가 나오죠.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금괴덩어리앞에 영국것이라는 팻말이 적혀있는 기억이 나네요. 금을 많이 보유함으로서 달러가 세계 공통화폐가 되고 이젠 달러가 달러를 보증하는 체제로 넘어가는등 모 이야기한다면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에 더 노골적으로 드러낸다고 할까요. 트랜스포머 인디펜던스데이 등등 `할리우드는 미국에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재료는 많으니까요

    2009.08.12 21:41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이 하드3는 너무 드러나게 미국적 코드가 보여서 언급을 할 필요를 못 느꼈네요!^^ ㅎㅎ

      암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2009.08.13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15. 미국 영화는 거의 그런 코드를 담고 있는것 같죠?

    지구를 구하는것은 거의 미국인..

    2009.08.13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 또 그런 코드가 숨겨져있군요^^
    잘보고갑니다.

    2009.08.13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니혼브레끼

    미국의 위상을 드높이기위한건 둘째치고

    맥클레인은 매 편마다 안쓰러울정도로 쳐맞고 맨날 찢어진 난닝구 쪼가리 걸치고 ㅎㅎ

    OCN에서 볼때마다 불쌍해죽겠어요 ㅎㅎ

    2009.08.19 02:1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 봤습니다. 공감가는 분석이라 더 착착 와 닿네요.

    다이하드 3에 나오는 뉴욕 지하의 금은 미국 꺼가 아니고 전세계 큰 은행들의 금을 보관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국 꺼라고 나옵니다. 패권주의라기보다는 현재 금융 시스템이 월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지금도 아직 그러한 상황이라서요. (이건 앞에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글래디에이터를 봤는데, 예전에는 몰랐었던 "공화정"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진짜로 유언을 그렇게(제정을 끝내고 공화정으로 돌리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역시도 "자유"와 "민주"를 기치로 삼는 미국적 패권주의의 발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공화정을 바라던 인간들이 왜 자유롭게 사는 켈트인을 학살하는지도 의아하더군요.

    2010.01.03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 사이트는 내 일 밤낮의 이전 커플 조금씩 작성되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은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시스 세션 귀하의 블로그를 보니 아마도 믿고 그 또는 그녀가 유사한 것은 당신을 위해 전처 발생했다. 단지 어떤 개념에 대해?

    2011.08.14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많은 한 특정 누군가가 아래와 얘기와 같은 의미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수 있습니다! 내가 기사 내 블로그 사이트에서 특정 웹 사이트로 링크 중 하나를 보자. 가능성이 더 높습 이상의 웹사이트 방문자 신속하게 그 귀중한 것입니다 알게 될 것이다.

    2011.11.17 16:33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한 특정 누군가가 아래와 얘기와 같은 의미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수 있습니다! 내가 기사 내 블로그 사이트에서 특정 웹 사이트로 링크 중 하나를 보자. 가능성이 더 높습 이상의 웹사이트 방문

    2012.02.26 22: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