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영화 귀여운 여인을 혹시 보셨나요? 만약에 보셨다면 그 내용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귀여운 여인하면 떠올리는 것이 줄리아 로버츠의 쭉 빠진 몸매와 길다란 다리나 명품 샵의 모습들 ,그리고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라인과 함께 여러 화려한 볼거리들과 메인 테마의 흥겨운 노래 가락을 떠올리실 텐데요..^^

  그러나, 귀여운 여인은 사실 그리 단순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로맨틱 무비가 결코 아닙니다. 영화 귀여운 여인 속에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점차 위력이 막강해지면서, 그 영향력의 촉수를 세계 무대로 뻗치려던 미국 월 스트리트의 신자유주의와 금융 자본주의적 사고가 깊숙히 배어 있다는 것이 오늘의 주요 테마이며, 그런 귀여운 여인의 줄거리를 통해서 쌍용 자동차의 모습을 한번 짚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얘기를 하기에 앞서 귀여운 여인의 줄거리부터 잠시 언급을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기업의 인수 합병(M&A)을 담당하는 회사를 운영중인 에드워드(리처드 기어 분)는 어느 날 거리에서 성매매 여성인 비비안(줄리아 로버츠)을 만나 길을 물어보게 되고, 엉겁결에 그녀를 자신의 차에 태우면서 이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 속에서 나오는 비비안이란 여인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귀여워서 남자라고 한다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그런 여자로 그려지는 것은 영화이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하지만, 영화의 주요 줄거리를 보면 그리 로맨틱하지도 간단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에드워드는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어떤 조선 회사를 인수하여서 그 회사를 갈기갈기 분할하여 다른 기업이나 투자자에게 넘기려는 전형적인 기업 사냥꾼이었는데요. 이 회사의 오너와 아들을 만나는 자리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여성 수행원이 필요했고, 그런 현실적 이유(?!) 때문에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비비안과 일주일간의 계약 동거를 시작합니다.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기업의 매각을 거부하는 기업의 오너와 기어코 해당 기업을 인수하겠다라고 말하는 에드워드의 모습, 그리고 비비안의 실수 연발의 장면중 한 컷을 올려보았다. ⓒWarner Bros. 

  그리고, 해당 회사의 오너와 그의 아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대화 장면은 비비안의 실수 연발등으로 적절히 포장되기는 했지만 사뭇 살벌하기 그지없습니다. 에드워드가 자신의 기업을 집어 심키려고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회사의 경영주와 그의 아들은 절대 이런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없다라고 항변하고, 그런 그들의 모습에 에드워드는 태연하게 웃으며, 그럼 한번 해보라는 식으로 맞대응을 하면서 결국 해당 회사의 오너와 아들은 저녁 식사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되지요. 또한 그런 와중에 회사의 경영주는 에드워드에게 두고 보자는 둥 부숴 버릴 것이라는 식의 살벌한 험담을 던지고 갑니다.

  또한 에드워드는 자신이 인수하려는 회사가 추진중인 일련의 사업 계획안을 저지시키려고 유력 상원의원에게 청탁과 로비를 한다는 구절도 일부 암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피를 말리는 기업 인수 작업 때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타이트하기만 하였던 그의 단조로운 일상이 비비안이란 존재로 인해서 서서히 변해가다가, 종국에는 해당 회사를 인수해서 갈가리 분해시키는 것이 아닌, 회사를 살리고 원래 잡아 두었던 사업 계획안에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계약 동거 기간이 끝나 자신의 곁을 떠난 비비안을 찾아가서 청혼을 한다라는 헤피엔딩 스토리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쌍용 자동차의 매각 과정을 한번 돌이켜 봅시다.

  쌍용 자동차를 인수하려던 상하이 차는 개인 투자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수 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무슨 헤지 펀드나 기업도 아니지만, 그동안 이 회사가 쌍용 자동차에 보인 모습은 가히 영화속 에드워드같은 기업 사냥꾼의 면모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시 참여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정해서 국비를 대면서까지 개발중이었던 디젤 하이브리드 카에 관한 회사의 핵심 기술을 고스란히 빼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쌍용 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정부 산하의 국책은행인 산업 은행이나 채권단과 맺었었던 전원 고용 승계라든가 신차종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비 투자라는 일련의 약속들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상하이 차가 쌍용 자동차를 인수해서 운영을 하기보다는 회사의 핵심 분야만을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겠다라는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였다고 보여지는 중요한 증거이자 지표이지요.

  또한, 쌍용 자동차를 인수하면서도, 자기 자본 100%를 들여서 인수한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의 국책 은행인 산업 은행에서 구입 자금을 대출받아 쌍용 자동차를 인수하였으며, 그 와중에 기술 이전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 협약까지 풀어주는 소위 전방위적인(?!) 노무현 참여정부의 비호 속에, 쌍용 자동차는 시쳇말로 완전히 거덜이 났고 매년 쌓여가는 적자 속에서 중국 상하이 차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후, 결국 경영을 포기하겠다고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면서, 쌍용 자동차 노조원들의 극한 파업을 부르게 되었던 것이죠.

  이것은 마치 영화 귀여운 여인 속에서, 에드워드가 상원의원에게 로비 청탁을 해서 자신이 인수하려는 회사의 자금줄과 사업 계획을 철저히 봉쇄한 후, 회사를 헐값에 인수해서 자신의 취할 이득을 모두 얻은 다음에는, 인수한 해당 기업을 철저하게 분해시킨 뒤 매각을 시키겠다라는 기업 사냥꾼의 발상이나 인수 과정과 매우 흡사하지 않습니까?... 

  ...물론 영화에서는 에드워드가 비비안으로 인해서 인간성을 되찾고 결국 회사 인수보다는 건전한 가치 투자로 돌아서게 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귀여운 여인에는 수 많은 명대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필자의 기억을 자극하는 한 토막의 대사가 있는데, 그 대사를 끝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에드워드가 회사 인수보다는 소위 말하는 가치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 비비안에게 가서 청혼을 하면서 이런 말을 하지요...

  "공주를 구한 왕자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되지..." 라고 말입니다.  

  ...영화에서는 이렇게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결국은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났지만, 정작 현실에서 기업 사냥꾼인 에드워드의 마음을 돌려 쌍용 자동차를 지원하고 구원할 귀여운 여인 비비안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라는 냉혹한 진실이 뒷맛을 사뭇 씁쓸하게 만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P.S: 
  필자는 며칠 전, 주식 차트와 그래프를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주식 투자, 그래프를 버려라) 라는 모 블로거의 포스팅을 알기 쉬운 예를 몇 가지 들어서 비판(주식과 시장 그리고 군중심리의 경제학)하였습니다.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해당 블로거의 주장은 주식이나 워렌 버핏의 가치 투자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였었기에, 필자는 그럼 왜 아직도 사람들이 워렌 버핏이 말하는 가치 투자를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해서 주식 차트나 그래프를 보려고 노력하는지에 대한 집단 심리와 그런 심리가 반영되는 시장의 순환 매커니즘을 바로 모 블로거가 버리라고 했던 주식 그래프와 차트를 통해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주식 시장을 간파하는 이른바 진짜 워렌 버핏식 혜안을 가지라고 정중하게 권하였지만,

  그런 필자의 조언과 비판에 대해, 해당 블로거는 허접한 이론과 이분법적 원론만을 고집하면서 되지도 않는 내용으로 반박을 시도하였는데, 이건 자신의 원칙(?!)이라는 무슨 가치 투자마저도 모조리 부정하고 뒤흔드는 주장을 하고, 또다시 필자의 닉네임을 포스팅 제목으로 걸며 인신 공격성 비난을 시작하고 있으니, 그저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필자는 모 블로거가 그토록 강조하는 소위 가치 투자라는 관점에서(!!!) 정신이 제대로 박힌 투자자라고 한다면 지금의 쌍용 자동차에 돈을 절대 집어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진짜 어처구니없게도 해당 문구나 구절 하나에만 집중하고 조중동식 왜곡을 시도하면서, 해당 블로거가 아무 개념없이 반박(?!)이랍시고 떠드는 내용(지금 쌍용차를 사면 제정신이 아닌가?)처럼, 쌍용 자동차의 주식이 연일 상한가를 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이미 몇해 전부터, 계속해서 막대한 규모의 적자를 내고 있고 SUV형 자동차에 집중된 생산 라인도 현재의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와 전혀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런 생산 라인을 받쳐 줄 중소 하청업체들도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는 판국이며, 게다가 영업망의 대표격인 대리점들도 이미 문을 닫은 곳이 상당하던데, 이런 상황에서 쌍용 자동차의 주식 가격이 올라간다라는 것은 필자가 언급한 군중심리의 경제학...다시 말해서 소위 시장의 이상 과열과 사람들의 집단 심리의 발로...즉 버블이 아닐까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극한 파업으로 대치를 하던 노조가 점거를 풀고 사측과 극적인 타결을 했다라는 소식만으로도 시장이나 사람들의 심리에는 일말의 회생 가능성을 갖거나 믿게 만들며, 그로 인해 이런 흐름이 주식 시세에 적극 반영되는 단기적 과정이 아닌가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해당 블로거의 주장대로(!!!) 주식 시세 현황이나 그래프를 통해서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치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몇 가지 걸리는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  당장 정부의 의중을 살펴 보아도 쌍용 자동차를 살리겠다라는 의지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입니다. 

  그 증거로써, 국책 은행인 산업은행은 쌍용자동차에 최소한의 구조 조정 비용 이외에 , 신차 연구 개발비와 같은 부대 비용에는 일체 지원을 하지 않겠다라고 방침을 정하고 있고, 현재 쌍용 자동차의 주력 품목이 사장의 트렌드에 전혀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계속해서 적자가 쌓이고 있는 판국이며, 계속되는 매각과 경영상 부실로 인해 사측과 노조간의 신뢰는 바닥인데다가, 남은 자와 떠날 자라는 엄혹한 현실 앞에 노조원끼리도 감정상의 골이 깊어지고 어느 기업도 쌍용 자동차의 경영권을 넘겨 받겠다고 선뚯 앞으로 나서지 않는 마당에, 과연 해당 블로거가 제시한 것처럼 쌍용 자동차의 주가가 연일 오른다는 것이 정상으로 보입니까?...^^ 
(※관련 기사: 시동 걸었지만 갈길 먼 쌍용차...산은, 신차 개발비 지원 거부 )  


  과연 이것이 주식 차트나 그래프를 과감히 버리고 가치 투자를 하자라는 해당 블로거의 원론적 주장이나 이론 원칙과 합치되나요? 그리고, 반박을 하려면, 철저하게 포스팅의 내용만을 가지고 조목조목 따져야지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이의 인신공격성 포스팅과 얘기들까지 모조리 끌어다 놓고 뜬금없이 소통을 얘기하자는 것은 또 뭡니까?  ^^

  막말로 언제 필자가, 툭하면 친일파에 무슨 강간범 운운하며 인신공격을 마구 일삼는 막나가는 해당 블로거와 논쟁다운 논쟁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  모 블로거 본인 혼자서 멋대로 단정하고 필자의 닉 네임을 계속해서 거론하면서 인신공격을 하고, 그러다가 논리로 도저히 안되니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고 공언하였다가,

  또다시, 자신의 주장이 매우 수준이 낮고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라는 사실이 필자의 포스팅에 의해서 만천하에 밝혀지자, 그나마 한가닥 이성마저 완전히 상실하고서 마구 인신공격을 퍼부으면서 뜬금없이 무슨 토론 소통을 언급하며 댓글과 트랙백 차단을 얘기하던데...
 
  마지막으로 분명히 말하지만, 필자는 그런 식으로 막가파식 행각을 계속 벌이는 블로거나 댓글러들의 악성 댓글과 인신공격성 내용의 포스팅들은 댓글 트랙백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 블로깅의 기본 원칙이니까, 막장 행태를 보이는 모 블로거는 깊이 유의하시고 추후에는 블로깅의 수준이나 격을 좀 높여 보시길 바랍니다.
  

P.S 2: 
  정말로 멍청하고 극심한 난독증에 걸린 막가파 꼴통 모 블로거가 반박이랍시고 올린 쓰레기 포스팅(http://v.daum.net/link/3897657/http://redpain.tistory.com/117) 에 대한 짤막한 보충 설명입니다! ^^  

  우선 필자는 그래프나 차트를 통한 분석이 옳고 가치 투자는 100% 틀렸다라는 식의 이분법적인 얘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가치 투자라는 말이 너무 빈번하게 회자되다 보니까, 기술적 분석은 가볍게 버리거나 던지라고 말하는 식의 오만함과 경솔함을 지적하고 비판한 것입니다. 그래프나 차트 분석은 주식 시장의 흐름과 인간 집단의 심리를 파악하는 하나의 주요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쌍용 자동차 주식의 오름세는 결코 정상이 아니고 장기적인 의미에서의 가치 투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배경도 주식 그래프를 통한 시장의 이상 과열 진단과 함께, 가치 투자적 관점을 병행하였기에 나올 수 있는 말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새의 머리만도 못한 머리를 가진 모 블로거가 주장하듯이, 지금의 쌍용 자동차를 인수해서 시세 차익을 남길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투자를 하는 가치 투자가 아니라 모멘텀 투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 블로거는 쌍용 자동차 주식 매입에 대한 설명에서 가치 투자라는 개념을 모멘텀 투자와 혼동해서 쓰더군요! ^^

  한마디로 말해서, 모 블로거는 주식에 대한 기본 개념도 전혀 없고 거기다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을 현혹하는 전형적인 인간 말종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막말로 정신나간 모 블로거의 주장대로 쌍용차 주식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를 모양이니까 많이 사시길 바랍니다!  ^^     

  필자가 말하는 정상적인 가치 투자자라고 한다면 지금 쌍용 자동차 주식의 과열은 관망의 대상이지만, 굳이 아무 개념도 없는 모 블로거에게 투자하지 말라고 명령한 적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만약 해당 블로거가 정말로 논리가 있고 반박에 자신이 있다면, 굳이 필자의 닉네임을 자신의 포스팅 제목으로 쓰지 않아도, 지금 필자가 하는 것처럼 충분히 반박이 가능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겠지만,

  해당 블로거는 그럴만한 논리도 지식도 능력도 없으며, 게다가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바닥을 기어가는 관계로 인해, 오로지 필자가 작성한 포스팅의 문구 하나나 특정 구절만을 박스까지 만들어 옮겨놓고, 마치 조중동처럼 비틀고 왜곡해서 때리는 식인데,

  그거 저작권 개념으로 보나 블로깅의 기본 예절로 보나, 다음 뷰에서 가장 기피하는 최악의 포스팅 유형이라는 것을, 모 블로거만 아직도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 


   암튼 개념없는 블로거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하나같이 어쩌면 그렇게 행동들이 치사하고 야비하며 천박하게 놀고 있는지 참으로 가관입니다...^^ 
                                                                                    
                                                                                    ※사진 출처: Warner bros.
Posted by 반 더 빌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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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공이 점점 깊어집니다. ㅎㅎ

    멋진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2009.08.11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찬이십니다!^^

      오늘 현영 기사 잘 보았습니다!^^

      솔직히 둔필승총님이 살짝 부럽던데요!^^ ㅎㅎ

      2009.08.11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8.11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글 잘보고갑니다~~시원한 하루되세요^^

    2009.08.11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9.08.11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상하이차의 인간성을 찾아 줄 줄리아 로버츠가 한국에 없었던 게 아니면, 애초에 상하이 차에 인간성이란 게 없었다고 봐야겠죠. 아무튼 우리끼리 싸움만 붙여놓고 도망간 그들을 응징 못하는 게 더 분합니다.

    2009.08.11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현실은 늘 만만치 않네요...

      그런 측면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허용한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의 책임 소재와 함께, 당시 매각에 관여한 담당자들이 도대체 누구인지 색출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만 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2009.08.11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7. 오래전에 영화를 봤는데 그저 귀여운 여인과 왕자의 로맨스로 알고 있었는데.. ;;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상하이의 묘책도 끔찍합니다 기업에서는 늘 도사리고 있는 것들이겠죠.
    어찌보면 종국엔 손도 안대고 코풀 심산이었는데..
    죽어나는건 회사만이 아니라 속해있는 납품업체 및 가족뿐만이 아닌 경제전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화요일 비가 촉촉히 내리는군요
    일단 밥 좀 먹고, 그리고 커피도 마시고.. ^^

    2009.08.11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귀여운 여인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보세요!^^

      절대 로맨틱한 얘기가 다가 아니랍니다..^^

      암튼간에 , 상하이차의 행각이 참 가증스럽지요...

      2009.08.11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8. ㄴㄴ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정부의 적절한 개입이 있었어야 했는데...
    이러한 사태까지 오게 된 데 에는 정부의 책임 소지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정부, MB 정부 할 것 없이 말이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대통령 이름이 금칙어인지요? 물론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하여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살짝 이해가 안가는군요)

    2009.08.11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 뭐같은 극렬 노빠들이 항상 포스팅을 극구 부정하면서 들고 나오는 비난이 바로 이명박 빠라든가 한나라당 알바라는 식의 얘기여서 아예 해당 단어는 금칙어로 정했답니다!^^

      그딴 시덥잖은 악플도 소통이랍시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인간들까지 상대할 마음이 필자에게는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2009.08.11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9. ㄴㄴ

    그렇군요...
    남의 의견을 수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어쨋든,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8.11 10:15 [ ADDR : EDIT/ DEL : REPLY ]
    • 인터넷에서의 소통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자기들 마음대로 할말 다하겠다라는 악플러들의 허접한 고정 멘트일뿐이랍니다!^^

      2009.08.11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잘 읽었습니다. 헌데도 많은 노빠들은 쌍용차 사태를 만들어낸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노무현 정권의 쌍용차를 쌍하이차에 헐값으로 매각해버린 것에 대해서는 말같지도 않는 뻘소리들을 해가면서 옹호질이나 해대면서 고작 한다는 짓이 쌍용차 노조원들에게 귀족노조이니 폭도니 이딴 헛소리나 해대고 앉았더군요. 허구헌날 이/명/박 정권이 어쩌고 한나라당이 어쩌고 민주주의가 어쩌고 떠드는 노빠들이 쌍용차 노조원들에 대해서는 귀족노조니 폭도니 이딴 소리들을 하는 꼴이라니 노빠들이 얼마나 일관성이라고는 쥐/뿔만도 없는 족속들인지 다시한번 알겠습니다....

    2009.08.11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로 그래서 필자가 조중동과 노빠들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것이죠!

      이 뭐같은 인간들은 입만 열면 노무현의 과오를 어떻게든 숨기고 , 과거 노무현의 재임기간이 아닌 대통령 후보 시절이나 퇴임 후 서민들과 어울리던 사진 몇장이나 계속 보여주면서 이미지 조작질이나 하고 사기를 치거든요!^^

      2009.08.11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쌍용자동차 문제 답답한데도 오랜만에 귀여운 여인 보고 그때 그 신선했던 영화를 떠올려봤네요...최고의 신데렐라였지요..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09.08.11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데렐라 스토리 속에 아주 무서운 사고와 코드를 은연중에 집어넣은 헐리우드 문화 마케팅의 결정판이죠...

      암튼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8.11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반더빌트님 열정은 여전하시네요
    더운 여름을 글로 식히면서 지내셨으리라 생각해요
    신데렐라 스토리속에 그런 마케팅의 결정판이 있었다니 ...
    저는 그 영화를 상영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비디오를 사다가 그 영화를 꼭 보아야 겠어요

    한국을 떠나신지가 꽤 되셨는데
    빌트님의 미국생활은 행복하시져?

    2009.08.11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와~~@.@

      이게 누구세요? @.@

      lovelamp님 아니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 ㅎㅎ

      티스토리로 이사를 온 후로는 다음 블로그 이웃들을 잘 챙기지 못하고 있어요..^^

      용서해 주실꺼죠? ^^;;;

      암튼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말 나온김에 바로 답방합니다..^^ ㅎㅎ

      2009.08.11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에휴~
    새발의 피정도만 따라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반더빌트님 글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08.11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귀여운 여인 영화를 보기는 봤으나, 리처드 기어의 직업이 이랬었구나.. 왤케 생소한걸까요 *.* 띄엄띄엄 봤나봐요 전 ㅋㅋ
    기업인수합병, 기업사냥꾼, M&A... 이런 직업들을 미국영화랑 드라마의 능력있는 훈남 주인공이 많이 가졌던 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일케 쉽게 영화랑 연과해서 알려주시니 참 좋네요 헤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09.08.11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적절한 비유가 아닌듯

    상하이차와 에드워드는 기업의 성격이 너무 달라서 동일선상으로 비교하는 건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상하이차 = 영화속의 조선소 오너 (경영을 엉터리로 해서 회사 말아먹음)
    에드워드 = 쌍용차 법정관리인 (적자기업을 회생하여 적절한 매수자를 찾는 중개인 역활) 인겁니다.
    글구 영화와 쌍용차는 원인과 결과가 전혀 다르죠...

    영화속에서는 조선소가 사실 자체적으로 회생할 수 있었는데도 에드워드가 방해해서 망하게 하고 팔아먹을 생각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에드워드가 착한사람 되고나서 조선소의 경영진을 살려둔겁니다...

    상하이차 같은 경우는 회사를 완전말아먹어서 그들의 주식은 소각됐고 경영권을 박탈당했습니다.(물론 그들은 부가외적인 수입을 올렸지만 그건 법적인 책임을 별도로 물어야 할 사항이고요.. 경영권은 그렇습니다.) 쌍용차법정관리인들은 반더빌트님이 분개하시는 것처럼 그들에게 기회를 줄 이유가 전혀없지요..에드워드랑 완전 반대의 선택을 했습니다.

    2009.08.11 15:05 [ ADDR : EDIT/ DEL : REPLY ]
    • 적절한 비유가 아닌듯

      상하이차의 목적이야 어찌됐던 쌍용차를 인수해서 경영했죠.. 결론은 막장이었지만..진짜 기업사냥꾼이었으면 경영을 안하죠, 기업사냥꾼의 특징은 인수후 바로 재매각입니다. 왜냐면 지분손실이 두렵거든요.. 상하이차가 기술유출에 성공했을진 몰라도 인수대금 3천억원은 바로 날렸습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경영은 전혀없이 인수후 매각이죠.. 기술유출목적도 아니고요.. 인수후 바로 매각이어서 자기돈 자체가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전혀 공통점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상하이차와 에드워드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오로지 기업을 인수했다는 사실하나????

      2009.08.11 16:36 [ ADDR : EDIT/ DEL ]
    • 완전히 횡설수설 그 자체군요!^^

      상하이차는 처음부터 쌍용차의 경영에는 관심이 없었고 마치 기업 사냥꾼처럼 핵심기술과 생산라인같은 회사의 노른자위를 중국에 가져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얘기를 귀여운 여인이라는 영화에 빗대어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매각을 해야할 입장인 오너가 상하이차라니요?^^ ㅎㅎ

      그리고 쌍용 자동차도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자금 지원을 좀 더 하고 관리를 했다면, 지금처럼은 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둘러서 매각을 하더군요...

      잘 생각하세요!^^

      누구처럼 책에서 나온 얘기 그대로 영화 내용에다가 똑같이 적용하는 헛똑똑이에 바보 꼴통 짓을 반복하지 마시구요!^^

      다시 포스팅 속 내용을 옮겨 드립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에드워드가 비비안으로 인해서 인간성을 되찾고 결국 회사 인수보다는 건전한 가치 투자로 돌아서게 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2009.08.11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 무슨 경영을 상하이차가 했습니까?

      그냥 인수하고 대주주 자격 유지하면서 완전 핵심기술과 생산 라인 뜯어다가 중국에 이전한 것 말고 그들이 한게 뭡니까?

      고용 승계와 신차 개발에 대한 자금지원같은 약속은 하나도 지키지 않았지요?

      이게 경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적당한 시기에 쌍용 자동차를 처분하려고 하는 기업 사냥꾼의 모습에 가깝지요...

      인수 대금도 한국 참여정부 비호 아래 산업은행에서 빌렸지요?

      기술 협약도 그냥 풀어주고 말입니다.

      분명히 참여정부 고위 관료들과 상하이 차간에 뭔가 교감이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말장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자꾸 찌질하게 기업 인수라는 개념을 갖고 귀찮게 하시는데, 이거 하나만 분명히 하자구요!^^

      핵심 기술 유출 그리고 생산 라인을 뜯어간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과연 상하이차가 인수대금을 지불한 것인가요?

      아님 외려 노무현 참여정부가 산업은행을 통해 돈을 마구 퍼부으며, 떼놈들이 도둑질 다 하고 날라 버리게 도운 꼴인가요?

      2009.08.11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 좀 알고서 댓글 다시길.

      적절한 비유가 아닌 듯 님, 좀 알고서 댓글 다시길. 상하이차 주식 소각 안됐고요. 감자를 통해 대주주지위를 소멸시키도록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곧 감자하겠죠.
      그리고 기업사냥꾼 얘기하셨는데 무슨 인수후 바로 재매각입니까? 거지같이 경영하면서 뽑을꺼 다 뽑아먹고 매각합니다. 짱개 상하이차랑 똑같죠. 혹시 짱개 or 노빠인지.

      2009.08.12 02:06 [ ADDR : EDIT/ DEL ]
  16. 비밀댓글입니다

    2009.08.11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쌍용차는 이래저래 많은 교훈을 남긴 사례인듯합니다.

    2009.08.11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그렇습니다.

      정부의 국가 기반 산업에 대한 철학이나 기술 유출에 관한 정책 조율 ,그리고 자금 투입의 적절한 타이밍과 노조의 투쟁 방식등등.. 모두 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2009.08.11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18. 순리대로했으면

    제발 쌍용 이제 그만 해체시켰음 좋겠습니다.
    그게 순리 아닐까요?

    어차피 공적자금 부어봐야 쌍용이 회생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상하이에게 넘어갈때는 그나마 무쏘나 코란도가 SUV시장에선 먹어줬습니다.
    지금 카이런이나 로디우스 같은건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외면 받습니다.
    체어맨은 여전히 에쿠스에 게임이 안되구요.
    그나마 생산 기술은 중국에 다 넘어갔습니다.

    괜히 정치가들이 눈치나 보면서 혈세 쏟아부을 생각 말고
    이참에 과감히 터는것도 방법입니다.
    정부는 지금은 쌍용차에 지원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결국 혈세 부으면서 재벌들에게 강매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엔 GM대우랑 쌍용이랑 삼성에게 몰아주기를 고려했다고 하죠.)

    2009.08.11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까요...

      노무현 참여정부 시기만 해도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회의적이네요...

      암튼 방문해주시고 글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8.12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저도 오래 전에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영화로군요.^^
    또 다른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모양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2009.08.12 01:15 [ ADDR : EDIT/ DEL : REPLY ]
  20. 괜히

    짱개가 아니죠. ^^

    2009.08.12 01:5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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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7 16:4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