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도 마음대로 못하는 사회가 무슨 민주주의를 운운하는가

 계속해서 신경을 건드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필자가 포스팅을 작성하면, 그 포스팅의 내용이 제멋대로 바뀌어 있던가, 자료 자체가 아예 없어지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포스팅에서 비판받고 있는 특정 정치 세력이나 그런 자들의 지지 세력이 아니면, 이런 짓들은 돈을 주고 시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구체적으로, 어떤 포스팅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보겠다.

 

 

 우선 필자가 바로 전에 작성한 이해찬 당대표 선출 모바일 경선의 한계가 드러나다 라는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에 벌어진 황당한 상황들을 얘기하려고 한다.

 

 필자가 해당 포스팅에서 지적하고픈 취지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가 차지한 비중과 결과가 민심이나 당심 모두에 위반되는 측면이 상당히 강하다라는 점과 함께, 모바일 투표 부정의혹과 관련된 언론의 보도 행태나 민주통합당의 대응 등이 대단히 미온적이었다라는 점...이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에 대한 언론들의 일방적이고 대대적인 보도 행태와는 사뭇 대조되는 것이었다라는 점들을 지적하고자 하였는데, 그에 해당하는 자료와 블로그 포스팅 내용 자체가 마구 편집되었으며, 필자가 해당 포스팅에서 비판하려고 하였던 특정 정치 세력(필자의 신상털기와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집요할 정도의 방해 행위의 주체가 친노 그룹이라는 정황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들의 기호와 입맛에 크게 어긋나거나 입지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내용이 남았다라는 부분은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이든 언론이든 혹은 인권위원회든간에 그 어떤 수단이나 경로를 동원하더라도, 잘못되고 악질적인 해킹이나 필자의 소신과 주장을 가로막는 비겁하고 비열하며 반민주적인 행태는 반드시 밝혀지거나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믿기에, 마지막으로 당부하는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조속히 원래대로 돌려놓기를 바란다!!!! 

 

※사라진 자료들 목록

한국 노총 김한길 지지, 한국 노총 최대지분을 가진 금융노조는 이해찬 지지

정봉주 팬클럽이 민주당 지도부 뽑는 현실

금융노조의 반발에 합의된 2012년 예산안을 뒤집은 민주통합당

출범90일 농협지주, 7월 대규모 파업 임박(금융노조의 밥그릇 지키기?)

미권스,  은근히 이해찬 민다? 

민통당 모바일 경선 관련 자료 제출 거부

3.15 부정선거 뺨치는 모바일 불법 선거

민주지도부 경선 부적격 대의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