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판2009. 5. 3. 00:03
  엊그제, 글쓴이는 어느 일본 남자가 말하는 한국 여자 라는 글을 통해, 한국 사회내에 광범위하게 퍼진 명품 열풍과 성형으로 대변되는 외모 지상주의에 물든 사회 분위기를 다시 생각하라는 취지의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당시 해당 기사를 올리면서 일본인의 말이라는 점이 가져올 불필요한 오해와 함께, 자신들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보여 왔던 한국 젊은 세대들의 그간 행태를 잘 알고 있었던 필자는 노파심이 생겨 글 속에 여러 사전 당부를 하였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염려는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몇몇 이들에 의해서 극심한 반대와 인신공격성 댓글의 홍수를 받게 되었는데, 그 중 흥미로운 유형의 댓글이 보여서 그것을 통해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내 주위엔 그런 사람 없어요~라는 말 속에 숨겨진 그릇된 집단주의
  글쓴이가 다음 블로거 뉴스에 글을 써 온지도 어언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참 여러가지 모습의 댓글을 접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고 그 전부터 뚜렷하게 보였었던 한 가지 흥미로운 유형의 댓글들은, 바로 내 주위엔 그런 사람이 없다라는 투의 말로 시작하는 답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댓글은 대부분 해당 포스팅을 반박하고 반대하는 측의 것이더군요...
  내 주위엔 그런 사람없다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이 일부의 얘기를 전체로 환원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댓글 중 일부를 올려 보았다.

  위에서와 같이, 해당 댓글을 작성하는 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답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바로 여기에서 한국인 특유의 집단주의를 발견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포스팅에서 강조하는 명품과 성형에 대해, 자신이나 주변의 여성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면 좀더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포스팅에서 말한 상황을 바라보고, 이런 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거나 현실적으로 이런 어려움이 있다라는 정도로 끝날 얘기가 이들에게는 마치 전체를 호도한 양 받아 들여지며, 글쓴이는 순식간에 한국 여성 전체를 호도하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인물로 전락하고 말았던 겁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가 명품과 성형에 지나치게 민감하며 외모 지상주의가 판을 치고 거기에 휩쓸리는 한국 여성들이 많다는 엄연한 현실을 어느 일본인의 시각을 통해서 조명했던 해당 포스팅도 글쓴이와 함께, 졸지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극히 편협한 시각을 가진 글로 폄하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글에서 말하는 내용이 정말로 한국 사
회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고 극소수만이 벌인 일인가요? 만약 내 주위엔 그런 사람이 없다라고 주장을 하며 반대하는 분들의 말이 100% 맞다면, 글쓴이나 일본 친구는 그동안 유령들을 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글을 썼다는 말인가요? 또한 해당 글이 진실로 전체 한국 여성을 비판하기 위해서 쓰여졌다고 믿고 계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정말로 우스운 것은, 그런 말을 하는 분들도 자신의 경험만이 절대적인 기준인양 생각하고 위에서와 같은 답글을 달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태를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런 말을 수시로 하는 이들이야말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요? 


  글쓴이는 이런 비판 글을 쓰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 한국 사회는 이상하게도 해당 포스팅에서 언급하는 것과 같은 민감한 문제가 생기면, 그래서 누군가가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소수의 목소리를 내면, 마치 전체가 매도를 당한양 극도로 흥분하면서, 나와 상관없는 이들과 자신을 일체화시키는 묘한 습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런 한국인들만의 특유한(?!) 속성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수시로 나오는 단어가 바로 우리라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기가 너무나 힘들다보니, 해당 포스팅에서 말한 그릇된 사회적 풍조에 대한 개개인마다 다른 색깔의 성찰을 모으거나 수렴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겠지요. 또한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이나 멋,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기도 더욱더 힘겨워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관통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사조의 흐름과는 완벽하게 대치되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는 사회적, 개인적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하고, 자연스럽게 어떤 사안이든지간에 결론 도출이나 합의보다는 논란만 분분한 사회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과 다른 이를 지나치게 일체화시키려는 모습이 부르는 사회적인 폐해
  ...이렇게 현대 시민 사회를 관통하는 의식인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한 과도기적인(?!) 혼란상을 보이는 한국 사회에서 살았던 글쓴이가 미국에서 유학을 하며 가장 확실하게 느낀 점은, 대다수 미국인들이 개인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철저하게 분리할 줄 알며, 그러다보니 나와 상관이 없거나 해당이 되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누군가가 비판을 가하면 제목이나 글의 내용중 일부만을 문제로 삼아, 우리 모두를 도맷급으로 매도했노라고 흥분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런 식의 사고와 행태를 가졌다면, 다민족 국가로 이루어진 미국이라는 나라는 인종과 국적별 그룹으로 수없이 쪼개져 서로를 비판하고 헐뜯다가 일찌감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식의 그릇된 집단주의를 멀리하고 철저한 개인주의와 합리주의 노선을 따랐었기에, 근대 자본주의의 시기를 거치면서 성장을 거듭했으며, 오늘날 세계 최강의 국가로 우뚝선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 반면에 한국 사회는 어떤 모습을 통상 보이던가요. 한국이 아닌 외부에서 비판이 오면, 우선 우리들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집중하기보다는, 니네는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고 반문을 하고 따지기 바쁘며, 우리는 우리들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니까, 외국에서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라는 판에 박은 주장으로 상대방의 비판을 간단하게 무시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나 혹은 우리 주변엔 그런 사람 없다라는 말 속에 숨은 그릇된 집단주의 의식 때문이 아닐까요...게다가 지금은 세계화의 시대이고, 한국에도 수 많은 외국인과 그들의 2세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캐캐묵은 집단주의,단일민족 의식을 고수하며 살려고 하는지 실로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특별한 정치인,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좋아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거기에 한 수 더떠 그들과 자신을 일치화시킴으로써 다른 사람이 해당 스타에게 가하는 비판이나 우려를 조금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 그 와중에 지나치리만큼 강하게 해당 스타에게 몰두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앞다퉈서 자신이 일체화시키고 추앙하는 누군가를 비호하겠다며 가히 투쟁적 내지는 전투적으로 나서게 되는 이유도, 바로 내 주변엔 그런 사람 없다라는 말 속에 깃든 패거리 의식과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배타적인 생각들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우리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일체화가 너무나도 지나치다 보니까, 누군가가 자신의 기대에 크게 어긋나거나 실망을 주게 되면, 필요 이상으로 크게 상심하거나 그로 인해 그동안 자신이 철저하게 기만을 당했었다라는 생각에 빠져 그토록 흥분하고,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모두가 성토 분위기로 급격하게 돌아서는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암튼간에, 누군가가 무엇을 비판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해당하지 않으면, 그런 사안이 사라진다고 여기는 것인지 아니면 책임을 회피하거나 포스팅을 반박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 말들을 하는 것인지는 필자가 그분들을 일일히 만나 심경을 들어보지 못해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라는 말로 시작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로써, 비판적 기사를 작성한 이들을 폄하하고 포스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좀더 개방적이고 포용력이 넘치는 한국 사회, 한국인으로 거듭나시기를 희망하면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P.S: 어느 일본 남자가 말하는 한국 여자 라는 포스팅이 얼마나 불편하고 내심 거슬렸는지, 몇몇 분들은 아주 심한 행태와 반응을 보였는데, 이것도 극단적으로 왜곡된 집단주의의 형태 중 하나라고 보여져 일부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댓글창에 와서 내 주변엔 그런 사람 없었다라고 시작하는 답글은 그나마 양반이었고, 조금 더 나아가서 글쓴이와 일본 친구를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심지어는 식민사관이나 사대주의를 운운하며 필자를 공격하는 이들도 있었고, 해당 포스팅과는 아무 상관없는 글쓴이의 백인 여자 친구와의 사연을 담은 포스팅에 몰려가, 너같이 여성을 비하하고 권위적인 사고에 빠진 인간이 무슨 백인 여자를 사귀냐는 둥 그나마 브라질 출신 백인여자니까 너같은 형편없는 인간을 봐주는 것이라는 식의 원색적인 비난도 굉장히 많아서 부득불 삭제, 차단 조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이들이 외부 댓글창에 진을 차고 앉아서 끝없이 글쓴이와 일본 친구를 헐뜯다가 안되겠으니까, 급기야는 일본 친구 얘기가 사실이 아닌 허구라는 둥 외부 댓글창에 답글을 남기던 필자와 다른 이가 동일한 인물이라는 둥, 심지어는 작년에 노무현 참여정부와 촛불 집회에 회의적이었던 글쓴이의 포스팅을 문제 삼으며, 마치 필자가 그럼으로써 현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미국 유학을 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근거 없는 비방과 막말을 해대는 이들을 보면서, 이런 식의 행태는 결단코 좋은 의미의 집단주의가 아니라 지독한 아집과 자기 기만에 빠진 일부 꼴통 페미니스트들과 몇몇 난독증에 빠진 이른바 된장녀들만의 처절한 몸부림이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 한편에서는 측은한 심정까지 들기 시작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NOTICE: 글쓴이에게 지나칠 정도로 인신 공격적이고 근거없는 비방성 댓글을 계속 남긴 이들의 닉 네임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공개합니다. 사전에 글쓴이가 누차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기들 멋대로 댓글을 남긴 것에 대해, 그리고 비판적 글을 쓰는 또다른 이들이 필자가 받았던 것과 유사한 형태의 인신 공격을 받지 않도록 하려는 응분의 사전 조치이니까 이 점 너그럽게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필자와 다른 이를 하나의 인물이라고 굳게 믿고 끝없이 조롱하는 김유상이라는 닉을 가진 악플러의 모습입니다.

 그가 이 댓글을 남기기 전에 썼었던 막말과 욕설들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글쓴이와 히카라는 인물을 동일 인물이라고 계속 우김으로써, 글쓴이와 히카라는 닉을 가진 분 모두를 모욕하는 비열하고 더러운 행패는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필자의 포스팅을 극구 부정하고 반대하다가 안되니까 급기야는 필자를 다중의 아이디를 써서 찬성 댓글을 쓰는 찌질이라든가 일본 친구 얘기는 소설이라는 식의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비방으로 답글을 남기는 이와 작년에 글쓴이가 촛불 집회를 회의적으로 본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보고 와서는 현정부의 도움(?!)을 받아 미국 유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매도함으로써 다른 이들의 선입견과 오해를 유도하는, 그야말로 막가파 내지는 부끄러움이나 양식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혹자는 외부 댓글창의 악플들은 과감하게 무시하라고 하시지만 글쓴이는 본인이 작성한 포스팅 못지 않게 외부 댓글 창도 포스팅을 대변하는 하나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얼굴에 이런 식으로 낙서를 하면 되겠습니까...블로그 내의 댓글창은 욕이나 근거없는 인신 공격, 비방을 하면 블로그 주인이 삭제,차단 조치하면 그만이라지만 외부 댓글창은 말 그대로 포스팅의 대문에 위치하고 있는 격인데, 이런 식의 댓글이 달려있는 것은 해당 포스팅을 읽고자 방문하는 분들과 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아닐까요...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보다 분명한 보완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다음 블로거 뉴스 개발자님께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Posted by 반 더 빌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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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글쓴님 입장에 공감합니다.
    포스팅을 할 때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만큼 자신의 시각을 어느정도 반영하게 돠는 데,
    읽는 이의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여 무조건적인 공격성 댓글이나 조롱, 비하등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개인 시간 쪼개 글을 남긴 블로거에 대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준다면,
    적어도 심한 말은 피해줘야 예의라고 봐요. 자기 생각과 다르면 다르구나 지나치고 무시하면 그만인 걸, 굳이 논조에 불필요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악플은 결국 스스로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자신에 대한 확인사살밖에 더 되나 싶구요.
    반더빌트님도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

    2009.05.03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ㄷㄷㄷ

    원래 한국사람들 특성이 그래요..

    제 생각엔 아마 좁아터진 공간속에서 수천만명이 몰려살면서 피터지게 경쟁만을 강요당했기에 형성된 앞으로 지양되어야 할 대표적인 한국인만의 왜곡된 사고방식과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좌파들이 지나친 투쟁성이나 폭력성을 보이는것,한국페미들이 지나치게 망상적 피해의식에 빠져 남성들을 타도해야 할 대상으로까지 생각하는것,, 모두그런 맥락에서 이해할수 있죠!!

    그냥 한국의 ㅆㄹㄱ같은 개소리 댓글들은 과감하게 무시하거나 쌩까시는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저도 예전엔 그런 ㅆㄹㄱ댓글에도 일일히 반박댓글을 달아주면서 반응했었는데, 언젠가부턴 ㅆㄹㄱ댓글 하나하나에 일일히 대응해준다는건 너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박할 가치가 있는 댓글이나 비판에만 대응해준답니다^^

    2009.05.03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4. 송죽

    이해가 갑니다.

    한국 여성분들은 지나치게 페미니스트화 되어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 자체가 철학적 기반이 모호하고 그 논리에 헛점이 많습니다. 가령, 미국의 페미니즘 운동단체에서는 클린턴의 르윈스키 사건에 대해 클린턴을 지지하는 등 문제를 드러냈었던 적도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정확히 모르면서 스스로 페미니스트라 생각하면서 여성에 대한 비판을 공격으로 생각하고 쉽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세계를 돌아보면 한국과 일본만큼 명품을 선호하는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명품 선호 자체가 부동산으로 갑자기 부자가된 졸부들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자신의 부로써 드러내기 위한 행위의 일환으로 부터 시작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랬던 것이 연예인이나 사회 지도층으로부터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남자는 고급차를 선호하고 여자는 명품을 선호하게 된 것일겁니다.

    이런 잘못된 사회풍조는 비단여성의 것만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여성들이 잘못된 사회풍조를 따르지 않고있다고 말할순 없습니다. 이런 비판에 대해 자각있는 여성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령 자신이 그런 명품족에 속해있지 않다고 해도 명품이 대한민국의 경제수준에 비해 매우 잘팔리고 있다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이 글의 저자가 지적하려는 것은 그러한 객관적 사실과 함께 어느 일본인의 시각으로 사실을 보여준 것에 다름이 아닙니다.

    이런 비판에 대해 기분이 좋을순 없겠지만, 이성적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05.03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5. 뭔가

    메인에 올라오는 블로그의 기준이 뭔지 알 수 없다...

    2009.05.03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6. C.J

    언젠가는 사회 전체적인 공감, 합의하에 인터넷 실명제가 점차적으로 확대되겠죠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악플에 대한 처벌도 보다 구체화시켜야 되겠죠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공간에서 발생되는 일이니만큼 시간이 제법 필요하겠죠..

    2009.05.03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런

    댓글이 싫으시다면 그런 글을 올리지 마셨어야죠. 뻔하게 가쉽거리가 될 만한 사항을 써놓으시고
    그런 글에 당연히 따라오게 될 악플들은 사양이라니, 참...
    객관적인 기준이 없이, 그냥 님의, 혹은 그 일본사람의 경험으로만 한 성을 온통
    비난해놓은 그런 글에
    어찌보면 악플들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님글을 읽긴 했으나 그냥 그런가 보다 했고
    어차피 일본사람의 생각이란 것이 그 사람 하나가 전부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요, 제가 뭐라고 해서 그 사람 생각이 바뀔 것도 아니며
    님의 생각도 바뀔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한국남자를 불쌍하게 여긴다던 그 사람이 참 재밌다는 생각만 했을뿐입니다.
    아마도 일본사람을 지칭했지만 그 사람의 생각이라고 하는 것에 님의 생각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느낌도 당연히 있었지요.
    어차피 자유로은 곳입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은. 그렇기에 님이 그런 글을, 이런 글을, 또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겠죠.
    님의 글은 어떤 분들에겐 불편한 글임에는 분명했던 것이고
    그 불편했다는 것을 표현한 것뿐일겁니다.
    그냥 님이나 그 악플러들이나 거기에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그것에 대해 님이 또다시 이렇게 글을 쓰신 것을 보니
    님이나 그 악플러들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님, 치기어리신 분이신가요? 지는 것이 너무나 싫으신?

    2009.05.03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건안되지

      내가 보기에 "그런" 의 글은
      그저 이 블로그의 글쓴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어떻게든
      분풀이하려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악플도 글쓴이의 의도는 정확히 파악하고
      달아야지. 열폭만 하니 댓글이 삭제되지

      2009.05.03 20:41 [ ADDR : EDIT/ DEL ]
  8. 마호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어제 댓글보고 뒷목이 땡겼었는데.. 잘 정리해 주신듯 해요. 좋은글 잘 읽고 있어요.

    2009.05.03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9. 포스팅을 보고 느낀 몇가지 의견을 나름 요약하여 적어보겠습니다.
    (1) 반더빌트님의 포스팅은 가끔씩 보아왔는데 볼 때마다 학구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구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의 포스팅이 대중으로 부터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2)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라는 주제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집단주의는 댓글 뿐만 아니라 사회현상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한국 특유의 요소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라면 그런 성향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3) 한국에서 소수의 의견과 다양성은 무시되고 집단의 가치를 앞세우는 집단주의적인 문화가 나타나는 이유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일 것 같습니다. 문화적인, 역사적인, 지리적인, 사회적인, 심리적인 요소들이 모두 합쳐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생각됩니다.
    (4) 악플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이 존재하는 것도 위의 집단주의적인 문화와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이유는 자신들이 공격받았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 착각을 하냐면 집단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개인의 정체성을 집단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집단이 비판 받으면 마치 자기 자신이 비판을 받는 착각 (일종의 환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면 자신의 이익과 불이익을 민감하게 따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집단에서 정체성을 찾는 것도 자신의 이익(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것이죠. 마치 박지성을 비판하면 자신이 추구하던 가치가 훼손되는 착각을 일으키고 마치 자기 자신이 비판당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박빠들이 존재하죠
    (4) 이런 관점에서는 악플이 나쁜 것도, 비판해야 할 것도, 처벌해야 할 것도 아닌 것입니다. 모든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은 어떤 원인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어떤분의 리플을 보면 '개소리 댓글은 과감하게 무시하거나 쌩까신느게 최선의 방법입니다.'하고 하셨는데, 그렇게 한다면 개소리 댓글을 단 사람과 같은 수준이죠. 왜냐면
    (5)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과 남의 의견에 대해서 2가지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하나는 남의 의견을 공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죠. (적극적 부정과 소극적 부정) 이 둘은 다르게 보여도 결국 자신이 맞고 남이 틀리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점에선 같죠.
    (6) 반더빌트님이 열려있는 분이라면 제 댓글을 무시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불교에서는 좋아함과 싫어함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고 가르칩니다. 악플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관찰하면 세상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논리적, 합리적, 그리고 깨끗함, 도덕적인 면에 집착하는 것도 한쪽 극단에 치우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2009.05.03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들을 좋게 보자는게 아닙니다.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악인들에게서도 배울수가 있죠.
      위험한 동물들을 잘 관찰하여 속성을 파악하면
      정글이나 밀림에 살아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가 있죠.
      사람의 마음에도 결점과 위험한 점이 많이 있죠.
      그리고 세상에서 악이라고 불리는것은 법적인 처벌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009.05.04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 정말 답답합니다.

    그 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그냥 가슴이 답답하네요..
    님의 글은 그저 님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가 않습니다.동의만을 구하고 있고,다른 의견에는 악플이다..
    이러면 또 저의 난독증이라고 하시겠지요....
    저는 말재주가 짧아서 그저 답답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는데
    위에 박기성이라는 분께서는 길게 풀어 잘 얘기해 주시네요..
    저도 기성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2009.05.03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헐정말

    반더님 그게 아니라요 그 일본인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헐 ... 님은 이상하게 생각하시네요? 그게 문제 입니까?
    명품을 좋아하고 성형을 하는게 문제 입니까? 저는 님의 그런 생각이 왜 일반적인 부자에 대한
    증오로 밖에 들리지 않느걸까요?
    제가 언제 문제라고 했습니까?

    2009.05.03 20:4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의견

    필자님이 글을 쓰신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고요. 하지만 전체글의 뉘앙스가 누가 누구를 훈계하는 듯 한 느낌입니다.그리고 누군가가 그 훈계에 반박을 하면 '역시 구제불능이야' 라고 말씀 하시는 것같이 들리네요. 내말만 맞다는 식의 주장이 엿보입니다.게다가 '집단주의'라는 말씀을 언제한번 쓰려고 벼르고 계셨는지요;;;;
    어떤 나라의 어떤 현상이건 가치관의 문제는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한국인들 저변에 깔려있는 컴플렉스적인 현상들(다른 이보다 우월해 보이려고 노력 한다던지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착한다든지 하는..)을 욕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한국의 역사부터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란 거죠. 예를 들자면 한국에 과거에 역사적으로 파란만장했고, 경제성장에만 맞추어진 정책에 진실된 가치관은 뒷전이었다..는 식의 논의가 필요하단겁니다. 어떤 한 나라에 나타나고있는 부조리를 훈계하는 건 정말 쓸데없는 일입니다. 그런 뉘앙스라면 아무리 글을 논리적으로 썼다고 해도 그냥 욕한줄 쓴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009.05.04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나무

    그런게 집단 이기주의라면, 일본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또한 집단 이기주의가 되겠네요. 그런 일본인들 꽤 많거든요. 그러니 필자님은 집단이기주의를 비판하면서 집단이기주의를 말한셈이 되는거구요. 어쨌거나,

    왜 유독 한국의 성형이 세계적으로 와전되서 전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일 직접적인 이유는, 드러내고 안드러내고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처럼 한국남자들은 이상하게도 성형에 대해 열풍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점검해보자 하는데요, 그걸 지적하기 전에 왜 성형열풍이 일어났는지 짚어봐야하는게 우선아닐까요? 하지만, 그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앞서 포스팅하신 일본인이 사귀는 여자라면, 괜히 짐작되는게 여자는 성형하고도 얌전하게 딱 시치미 떼고 있어야 할 것 같고, 명품이 좋아도 왠지 싫어하는척 해야 할 것 같네요.

    집단 이기주의를 넘어 집단 왜곡하면 일본 방송 프로그램 아닌가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모 일본방송에서 한국의 성형률에 대해 1시간 가량 다룬적 있는데, 그 근거가 모 의상학과 대학생이 설문지 조사 한걸 갖고 성형률 50퍼센트라고 떠들던데요, 이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것이고, 더군다나 그 대학생 설문에는 치아교정, 피부과 까지도 포함된거였다 합니다.

    한국에서는 성형에 대해 과도하게 정죄의식을 갖고 비판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과도하게 성형사실을 밝히죠. 그래서 유난히 한국은 성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보입니다. 그러니 보여지는것으로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또 굳이 그렇게 질타당할 만큼, 성형하는 한국여자들이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그건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 얼굴을 밝히는 사회가 문제죠. 특히나 외모를 밝히는 한국인들의 취향은 왜 문제 삼지 않은걸까요? 그것에 휩쓸리는 여자들이 또 문제일까요?

    먼저 포스팅하신 그 일본인 반응 말인데요,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도대체 한국과 관련해서 무엇이든 저평가하지 못해서 안달난 민족, 국가, 개인이라는 선입견이 몹시나 강하게 드네요.


    콧날세우고, 늘씬하지만 속물근성인 여자들을 탓하기 전에, 속에 꽉찬한국여자들을 더 좋게 보고 선호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명품 밝히는 한국여자 자연적으로 줄어들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결혼하기전 , 그렇게 꾸미고 화려한 아가씨들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자식밖에 모르는 한국엄마가 되는 한국여인을 그 일본인은 죽었다 깨도 모를겁니다.

    2009.05.04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나무

    반더빌트님~

    취지는 이미 알고 있구요, 당연히 성형열풍이야 누가 좋다 하겠습니까? 하지만,

    사실과 루머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그 일본인이 루머나 선입견으로 한국여자를 말했다면,

    그 말을 우리가 반성하자는 차원의 반응으로 볼 수 있냐고 묻는겁니다.

    경제규모당, 인구비례 성형률은요,

    일본이 아시아권 1위입니다. http://nationmaster.com/에서 찾아보세요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떨어지는 대만이 2위구요.

    한국은 2002년도 그러니까 한창 성형열풍 일어날 때 무렵만 해도 13위인가 였구요.


    님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일본이 한국과 관련해서 얼마나 왜곡된 사실을 전국민들에게 퍼뜨리시는지

    아십니까? 그 일본인이 모국에서 형성된 한국여자성형에 대한 선입견 없이 성형한 한국여자를 만

    났더라도 그런 반응을 했을까요?


    똥묻는 놈이 겨묻은 놈 나무란다는 식으로 비판한게 아닙니다.


    제 말은 한국의 성형열풍이란게 님이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큼, 심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한국이 성형메카라는 것 자체가 과대한 오해라는 거죠.

    머, 이렇게 혼자 떠들면 뭐하겠습니까?

    싫든, 좋든, 외국인들이 이미 그렇게 믿고 말게 됐는데....



    님말대로 한국은 성형을 많이 안했으면 좋겠다, 명품 안좋아했음 좋겠다. 까진 좋지만,

    그 일본인의 반응은, 우리가 반성해야 할 말이 아니라, 부당한 평가에 가깝지 않나요?


    또,
    일본이 경제대국이라 해도, 우리랑 출발점이 다르잖아요. 일본이 한국만큼이나 다양화된 나라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획일적이고, 소수의 생각이 더 자주 빈번하게 묻히는 나라죠. 왜 선입견으로 똘 똘 뭉쳐진 일본인의 반응에

    한국인이 반성해야 하는거지요?

    차라리 님이 그런 반응을 했다면, 네---100% 반성해야죠.

    마지막 댓글입니다.

    2009.05.04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15. 누구나 자신과 다른 입장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글을 쓸 때 제 주변에서 보고 느끼는 것을 위주로 쓰지만,
    그 역시 제가 겪은 일이고,
    어떤 분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문화거나 일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성급한 일반화라고 반박하게 되나봐요.....

    자신의 주위에서 자주 보진 못했다해도, 누군가가 많이 느꼈다면, 그 역시
    분명히 자주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점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9.05.04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내주변 그런사람없고 나는 명품도 ㅁ도 모른다는 사람치고...햐~~
    내숭에 진실한 사람 못봤어요. 사람이 솔직해야지...남을 비판해도 좋은건 좋다 나쁘건 나쁘다라고 해야지 다 나쁘다라는건 무슨 억한 심정인지~ 삐뚤어진 사고방식..아무리 사는게 힘들어도 남의 의견도 가끔은 좀 들어주는 아량이 있었으면 해요...ㅠㅠ

    2009.05.05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옵틱커

    현정부의 도움으로 유학을... 악플러들 에휴....
    같은나라 사람이라는게 씁쓸하네요 -ㅅ- ㅗ
    반더님 힘내세요~ ^^

    2009.05.08 18:5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취향차일뿐

    결국 이렇게 사단이 나는군요...
    글 내용 보고 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어쩔 수 없죠...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비난받으면 억울하고 화가 나는 것이 당연한 거니까요...

    그걸 찌질한 악플로 해결보려는 사람들은 그냥 살포시 신고하고 신경끄세요.
    여러모로 에너지 소모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개인이 혼자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집단을 바꿀 순 없는 일이죠... 문화나 관습이나...
    그래서 집단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심리학이나 사회학 공부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이런 집단주의 안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언급한 용기는 대단하시네요...
    대신 반더빌트님 글로 인해 억울하게 상처받은 사람들도 좀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글이란게 글쓴이와 읽은이의 소통이자 상호작용이란 걸 아실테니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내글이 왜 상처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저도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2009.05.15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의 의견2

    어느 곳이나 부정적인 측면이 발생합니다. 인터넷이라는 곳에도 익명성에 기대어 한심한 수준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의견의 집합체라는 인터넷의 순기능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오랫동안 인터넷을 돌아다녔지만 저런 사람들은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제풀에 꺾기게 되어 있습니다. 드물게 악질적인 인간들이 몇 있는데 그럴때는 바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벌써 인터넷에서는 그정도의 정화능력은 있습니다. 딴소리지만 요즘 정부의 언론 통제는 절대 반대합니다.

    2009.05.21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비

    "어느 일본남자가 말하는 한국여자"라는 포스트 전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한 외국인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만큼 모든 한국인들에게 확대시켜 적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것을 염두에 두고 포스트를 읽는다면 딱히 기분이 나쁠것도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캡춰되어있는 덧글들은 굉장히 저차원적이네요.

    2009.06.22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21. Tasie

    저런 인격모독만 일삼는 악성 댓글러 분들도

    한국이란 조그마한 우물에서도 조금씩 느낄수 있던게 우물을 벗어나 세계로 나가서 생활하다 보면 확연하게 느껴질텐데요.. 아쉽네요.

    세상은 흑 과 백의 세상이 아니라 그 흑백이 어우러진 회색이 공존하는 곳 아닙니까?

    굳이 니 의견은 틀렸다 내 의견이 맞다 라고 상대를 관철 시키면 뭐가 달라집디까?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낳아지셨나요?

    교육에서부터 특정 시에 대한 작가의 뜻은 이거이거다 라고 딱 정해놓고 외우게 하는 것에서 부터 잘못 된 점을 찾아야 하나요?

    도대체 왜 들 그렇게 비뚤어져 계신걸까요?

    읽어보고 본인의 가치관에 대조된다면 아 이런 의견도 있는데 이럴수도 있겠다거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건가요?

    부디 화창한 햇살 아래서 차한잔 음미하며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실 시간이라도 가졌으면 하네요.

    (컴퓨터 하는건 휴식이 아니에요!)

    한국 여자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치장하고 남자에게 잘보려는 여자의 유전적 본능은 먼 옛날 동굴에서 살때부터 내려온거지만

    유독 한국여자애들이 그런점이 강하고 가끔 도를 넘는 경우도 보이지요.

    예를 들자면 버스나 전철에서 보면 루이xx 가방을 메고 계신 분들이 정말 정말 많은데요..

    그정도 가격대의 가방을 사용하실분들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마시고 차 몇대 끌고다니시면서 소비를 해주셔야

    경제 시스템이 더욱 윤활히 돌아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근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짭일지라도 그런걸 메면 자신이 가치가 올라간다고 느끼기에 그러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짭인거 다 알지않습니까?)

    토끼에게 여우의 삶을 보여주고 강요해대는 메스미디어의 문제일까요 ? 아니면 현실을 직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아니라, 여우 꿈만 꾸는 분들 때문일까요?..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토끼의 삶에서 벗어 날수 있게 자극을 주는 미디어는 없는지 안타깝네요.)

    2010.05.31 06: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