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한국의 에이미트라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가 인기 연예인 김민선 씨를 고소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한나라당의 전여옥 의원이 김민선에게 일침을 가하고, 거기에 다시 영화배우 정진영과 박중훈 씨가 반박을 가하자, 변희재라는 보수 논객이 나서서 소위 "지적 수준"을 언급하며 재반박에 들어가는 진풍경을 목격하는 중입니다.
여기에서 필자가 판단하기에, 이들 중 소위 말하는 인지도...다른 말로는 네임 밸류에 있어서 변희재라는 보수 논객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런 주변 여건들과 함께, 그가 보이는 일련의 행태와 언사가 너무나도 극단적이고 정치적이어서, 이곳 다음 뷰의 많은 이들은 그에게 소위 듣보잡 혹은 변듣보라는 조롱조의 호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우스운 것은 이런 정치적 야심으로 가득차서 황당한 행각을 계속하는 인물과 일개 블로거인 필자를 동일선상에 두고서, 자기 마음대로(!!!) 제 2의 변희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라고 재단을 하며, 심지어 포스팅 결말부에 가서는 인간적으로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모 블로거의 포스팅이 보여서, 오늘은 진중권과 변희재라는 인물의 근본적 차이점을 한번 제대로 짚어 보고자 합니다.
2007년 당시 디워 논쟁의 핵심은, 모 영화감독이 디워를 혹평하면서 충무로 전체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계의 아웃 사이더인 심형래를 의도적으로 소외시키고 있다라는 식으로 논의가 이상하게 전개되면서, 때 아닌 충무로 무용론과 함께, 영화 평론가들 전체가 집단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었었고, 이런 일련의 상황은 결국 MBC의 손석희 100분 토론에까지 이어져서 진중권이란 진보 논객까지 불러 들였었죠.
당시 진중권은 대다수 네티즌들의 바램이나 생각과는 사뭇 다른 어조로 디워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소위 애국주의와 국가주의 코드를 강하게 성토하였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그의 발언을 따지는 이들을 한껏 조롱하는 댓글을 계속 올려서, 그 결과 한때 이곳 인터넷에서 진중권은 진짜 오만하고 자기 말만 하며 무슨 소통(툭하면 이 말이 쓰인다!!!)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위 집단 다구리의 대상이었습니다.
필자는 당시 그의 이런 모습을 지켜 보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든말든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밀고 가려는 모습에서 일종의 공감대를 발견하고, 그의 행보를 좀더 예의 주시했었는데, 역시나 필자의 예상대로(?!) 진중권은 소위 진보 논객답게, 노무현 참여정부의 시장주의적 정책들을 강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뷰에서는 더더욱 인기가 없는 그런 논객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중권이 자신의 진보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비판들을 현정부를 향해서 마구 쏟아내자, 정말 한순간에 그는 진보 논객의 대명사로 화려하게 부활했고 네티즌들의 입에 다시 오르내리는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로 중요한 포인트는, 진중권은 단 한번도 자신의 소신이나 정치적 식견이 바뀌지 않았지만, 정권이 바뀌고 주변 상황이 달라지자 그에 대한 평가가 180도로 달라진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점입니다.
변희재는 한때는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다가 전향(변절?!)을 하여서 한나라당을 지원하는 극보수 논객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는 그가 그때그때의 시류에 따라서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수시로 바꾸는 기회주의자적인 인물임을 반증하는 중요한 증거이겠지요.
다시 한번 분명히 강조하지만, 진중권은 단 한번도 자신의 정치적 소신이나 지향점이 바뀌지 않았었지만, 변희재는 아예 자신의 정치적 노선을 공개적으로 바꾸고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채우기 위한 일련의 작업들을 시작했는데, 그 방식이 바로 진중권같은 상대 진영의 논객이나 특정 인사들을 인격적으로 흠집내는 식의 아주 치사하고 유치찬란한 내용의 포스팅을 통해서였다는 점입니다.
1. 가령 진보 논객 진중권이 전체적인 맥락과 사태의 본질을 꿰뚫고 진보적 시각에서 그것을 비평하고 상대를 무너뜨린다면, 극보수 논객 변희재는 진중권이란 개인의 인격 자체를 의심하게 만들고 그의 포스팅 구절 중에서 일부만을 떼어다가 비틀고 왜곡하는 식으로 그를 헐뜯고 호도하는, 소위 특정 인물의 사소한 측면이나 면모를 흠집내는 이른바 하이에나적이고 극히 혐오스런 논조를 구사해서 상대를 심적으로 지치게 한다라는 점이 둘 사이의 가장 큰 첫 번째 차이점이겠죠...
2. 또한 진중권은 무슨 정치적 야심에서 비판을 계속한 것이 아니기에, 결국 현정권의 눈밖에 나서 교수직도 잘리고 여러 소송에 휘말려서 톡톡히 곤욕을 치루게 될 입장이지만, 변희재는 항상 시류를 따라서 소신을 바꿈으로써, 현정권에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고, 그래서 현정부가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논객 진중권을 끝까지 물고 늘어짐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현정권에게 자신의 충만한 투쟁 의지와 정치적 욕구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라는 점도 근본적인 차이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모 블로거가 강변하듯이, 필자가 진정 제2의 변희재를 꿈꾼다고 한다면...
1. 우선 진보적인 논조와 상식적인 수준의 에티켓을 완전히 접고 공개적으로 조중동과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라는 증거...즉 진중권처럼 이름있는 진보 논객이나 정치 인사 혹은 한나라당과 현정부의 일부 정책에 반기를 드는 문화계 인사나 유명 연예인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서슴치 않아야만 하고
2. 해당 인물의 정책이나 포스팅의 주장 그리고 의견이 아닌, 개인적 신상의 관점에서 해당 개인의 자질부터 우선 의심하고 헐뜯고 조롱하는 논조의 포스팅이 적어도 수십개는 있어야만 하고,
3. 또다른 한편으로, 진중권처럼 전체적인 맥락이나 사안의 본질을 논리적으로 꿰뚫는 통찰적인 논조보다는 진중권이라는 특정 개인의 신상...이를테면 한예종 사태같은 특정 상황에서의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에만 집중적으로 치중해서, 그의 이름을 부정적인 이미지와 결부시켜 계속해서 들먹이고,
4. 그럼으로써, 그의 이미지와 명성에 조금씩 의혹을 부각시키고 인격 자체에 흠집을 내는 네거티브 방식의 포스팅을 연재나 시리즈물로 작성하면서, 상대방에게 극도의 정신적 혐오감을 느끼게 해서 조금씩 지치게 만들어야 하며,
5. 결과적으로, 한나라당이나 현정부로부터는 뭔가 두둑한 보상과 한 자리를 톡톡히 받아야 하는 오프라인상에서의 공개적 포지션이 우선 수반되어야만 하는데...
그런 오프라인과는 달리 이른바 익명성으로 대변되는 사이버 공간상의 평범한 일개 블로거를 지향하려는 필자가 위에서 열거한 5대 필수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따져보고 생각해봐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또한,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사뭇 흥미로운 것은, 모 블로거가 필자를 공격하는 방식이야말로 듣보잡 논객 변희재와 매우 흡사하다라는 사실입니다.
과연 이것이 진중권식 논쟁 방법입니까 아니면 변희재식 인신공격성 비난입니까?...
...모 블로거가 이렇게 유치 찬란한 짓을 계속해도 필자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누군가의 포스팅이 정말로 편협한 의식과 사고를 반영하니까, 다음 편집진은 해당 블로거의 포스팅을 베스트 뉴스에 올리면 안된다라고 따지거나, 그런 자신의 의사가 끝내 관철되지 않자 다음 편집진을 편파적이라고 싸잡아서 비난하는 말을 공개적으로 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과연 이러고서도 무슨 의견의 다양성과 소통 혹은 민주주의를 얘기하고, 노무현의 인간다운 면모를 지지하며, 인간의 참 도리와 기본 양식을 감히 말할 수 있나요?...^^
필자가 언제 모 블로거를 근거없는 색깔론...다시 말해서,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이 그러듯이 친북좌파라든가, 아무런 근거나 자료도 없이 해당 블로거 개인의 인격 자체를 단정하고 싸잡아서 비난하거나, 다수의 네티즌에게 비난받는 누구와 닮았다라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우고,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거나 단정 혹은 매도하는 형식의 공개 포스팅을 다음 뷰에 올리는 것을 여러분들은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 필자에 반해, 모 블로거는 툭하면 필자의 이름을 계속해서 들먹였었고, 진짜 자기 멋대로(!!!) 필자를 반드시 꺾어야만 할 특정 목표와 인물 혹은 대상으로 설정한 뒤에, 지금 이 시각까지 시쳇말로 뜨고 싶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날뛰고 있는 극보수 듣보잡 논객 변희재라는 인물과 동일시하는 매우 치사하고 유치하지만, 또한편으로는 지극히 위험하고 선정적인 방식으로써, 필자의 그간 의견과 논리를 모두 부정하고 원천적으로 입을 막으려고 갖은 술수를 다 쓰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진짜로 가소롭다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과연 누가 누구에게 인간적으로 불쌍하고 측은하다라는 심정적 말을 건네야만 할지의 여부와 아울러, 과연 누가 제2의 변희재를 꿈꾸고 그와 유사한 행태를 계속해서 보이는지에 관한 객관성 있는 판단은, 이 포스팅을 진짜 열린 마음(!!!)과 흑백 진영 논리가 아닌 객관적(!!!) 시각으로 보는 독자들이 내릴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필자는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칩니다... ^^
여기에서 필자가 판단하기에, 이들 중 소위 말하는 인지도...다른 말로는 네임 밸류에 있어서 변희재라는 보수 논객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런 주변 여건들과 함께, 그가 보이는 일련의 행태와 언사가 너무나도 극단적이고 정치적이어서, 이곳 다음 뷰의 많은 이들은 그에게 소위 듣보잡 혹은 변듣보라는 조롱조의 호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우스운 것은 이런 정치적 야심으로 가득차서 황당한 행각을 계속하는 인물과 일개 블로거인 필자를 동일선상에 두고서, 자기 마음대로(!!!) 제 2의 변희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라고 재단을 하며, 심지어 포스팅 결말부에 가서는 인간적으로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모 블로거의 포스팅이 보여서, 오늘은 진중권과 변희재라는 인물의 근본적 차이점을 한번 제대로 짚어 보고자 합니다.
디워 논쟁을 통해서 본 진중권의 스타일과 소통
여러분은 노무현 참여정부 일기말인 지난 2007년의 디워 논쟁을 기억하십니까? 당시 심형래라는 과거의 유명 개그맨이 미국에서 거액의 투자를 받아서 제작한 디워라는 영화가 국내에 상영되면서, 이곳 다음 뷰에서는 일대 논쟁이 벌어졌었는데요.2007년 당시 디워 논쟁의 핵심은, 모 영화감독이 디워를 혹평하면서 충무로 전체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계의 아웃 사이더인 심형래를 의도적으로 소외시키고 있다라는 식으로 논의가 이상하게 전개되면서, 때 아닌 충무로 무용론과 함께, 영화 평론가들 전체가 집단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었었고, 이런 일련의 상황은 결국 MBC의 손석희 100분 토론에까지 이어져서 진중권이란 진보 논객까지 불러 들였었죠.
당시 진중권은 대다수 네티즌들의 바램이나 생각과는 사뭇 다른 어조로 디워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소위 애국주의와 국가주의 코드를 강하게 성토하였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그의 발언을 따지는 이들을 한껏 조롱하는 댓글을 계속 올려서, 그 결과 한때 이곳 인터넷에서 진중권은 진짜 오만하고 자기 말만 하며 무슨 소통(툭하면 이 말이 쓰인다!!!)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위 집단 다구리의 대상이었습니다.
필자는 당시 그의 이런 모습을 지켜 보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든말든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밀고 가려는 모습에서 일종의 공감대를 발견하고, 그의 행보를 좀더 예의 주시했었는데, 역시나 필자의 예상대로(?!) 진중권은 소위 진보 논객답게, 노무현 참여정부의 시장주의적 정책들을 강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뷰에서는 더더욱 인기가 없는 그런 논객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중권이 자신의 진보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비판들을 현정부를 향해서 마구 쏟아내자, 정말 한순간에 그는 진보 논객의 대명사로 화려하게 부활했고 네티즌들의 입에 다시 오르내리는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로 중요한 포인트는, 진중권은 단 한번도 자신의 소신이나 정치적 식견이 바뀌지 않았지만, 정권이 바뀌고 주변 상황이 달라지자 그에 대한 평가가 180도로 달라진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점입니다.
듣보잡 논객 변희재의 출현과 그의 전술 유형 분석
그에 반해, 변희재라는 인물은 진중권에 비하면 그다지 인지도가 있는 인물은 아니었었는데, 요사이 진중권을 흠집내는 논조의 글을 수 차례 송고하고, 그것이 나름의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면서 점차 말들이 많아지고 있는 케이스에 해당합니다.변희재는 한때는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다가 전향(변절?!)을 하여서 한나라당을 지원하는 극보수 논객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는 그가 그때그때의 시류에 따라서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수시로 바꾸는 기회주의자적인 인물임을 반증하는 중요한 증거이겠지요.
다시 한번 분명히 강조하지만, 진중권은 단 한번도 자신의 정치적 소신이나 지향점이 바뀌지 않았었지만, 변희재는 아예 자신의 정치적 노선을 공개적으로 바꾸고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채우기 위한 일련의 작업들을 시작했는데, 그 방식이 바로 진중권같은 상대 진영의 논객이나 특정 인사들을 인격적으로 흠집내는 식의 아주 치사하고 유치찬란한 내용의 포스팅을 통해서였다는 점입니다.
1. 가령 진보 논객 진중권이 전체적인 맥락과 사태의 본질을 꿰뚫고 진보적 시각에서 그것을 비평하고 상대를 무너뜨린다면, 극보수 논객 변희재는 진중권이란 개인의 인격 자체를 의심하게 만들고 그의 포스팅 구절 중에서 일부만을 떼어다가 비틀고 왜곡하는 식으로 그를 헐뜯고 호도하는, 소위 특정 인물의 사소한 측면이나 면모를 흠집내는 이른바 하이에나적이고 극히 혐오스런 논조를 구사해서 상대를 심적으로 지치게 한다라는 점이 둘 사이의 가장 큰 첫 번째 차이점이겠죠...
2. 또한 진중권은 무슨 정치적 야심에서 비판을 계속한 것이 아니기에, 결국 현정권의 눈밖에 나서 교수직도 잘리고 여러 소송에 휘말려서 톡톡히 곤욕을 치루게 될 입장이지만, 변희재는 항상 시류를 따라서 소신을 바꿈으로써, 현정권에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고, 그래서 현정부가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논객 진중권을 끝까지 물고 늘어짐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현정권에게 자신의 충만한 투쟁 의지와 정치적 욕구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라는 점도 근본적인 차이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제 2의 변희재가 되기 위한 5대 필수 조건
따라서, 모 블로거가 강변하듯이, 필자가 진정 제2의 변희재를 꿈꾼다고 한다면...
1. 우선 진보적인 논조와 상식적인 수준의 에티켓을 완전히 접고 공개적으로 조중동과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라는 증거...즉 진중권처럼 이름있는 진보 논객이나 정치 인사 혹은 한나라당과 현정부의 일부 정책에 반기를 드는 문화계 인사나 유명 연예인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서슴치 않아야만 하고
2. 해당 인물의 정책이나 포스팅의 주장 그리고 의견이 아닌, 개인적 신상의 관점에서 해당 개인의 자질부터 우선 의심하고 헐뜯고 조롱하는 논조의 포스팅이 적어도 수십개는 있어야만 하고,
3. 또다른 한편으로, 진중권처럼 전체적인 맥락이나 사안의 본질을 논리적으로 꿰뚫는 통찰적인 논조보다는 진중권이라는 특정 개인의 신상...이를테면 한예종 사태같은 특정 상황에서의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에만 집중적으로 치중해서, 그의 이름을 부정적인 이미지와 결부시켜 계속해서 들먹이고,
4. 그럼으로써, 그의 이미지와 명성에 조금씩 의혹을 부각시키고 인격 자체에 흠집을 내는 네거티브 방식의 포스팅을 연재나 시리즈물로 작성하면서, 상대방에게 극도의 정신적 혐오감을 느끼게 해서 조금씩 지치게 만들어야 하며,
5. 결과적으로, 한나라당이나 현정부로부터는 뭔가 두둑한 보상과 한 자리를 톡톡히 받아야 하는 오프라인상에서의 공개적 포지션이 우선 수반되어야만 하는데...
그런 오프라인과는 달리 이른바 익명성으로 대변되는 사이버 공간상의 평범한 일개 블로거를 지향하려는 필자가 위에서 열거한 5대 필수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따져보고 생각해봐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누가 과연 제 2의 변희재를 꿈꾸고 있는 걸까...
또한,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사뭇 흥미로운 것은, 모 블로거가 필자를 공격하는 방식이야말로 듣보잡 논객 변희재와 매우 흡사하다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아직 상도 치루지 않은 상태에서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의 최대 실정인 부동산 문제를 가지고 미화를 시도하고 되지도 않는 말장난을 계속해서, 필자같은 진보주의자들의 심기를 크게 어지럽히고, 이에 필자가 수차례에 걸쳐 해당 블로거의 방명록에 지금은 때가 아니며 고인에 대한 예의에도 크게 어긋나니까, 자제하라는 요청의 댓글들을 자기가 평소 가지고 있다는 블로깅의 무슨 기본원칙(?!)까지 깨가면서 멋대로 편집 후에 공개하지를 않나,
툭하면 필자의 이름을 또다시 언급하며, 되지도 않는 부동산 미화 포스팅을 작성해 놓고, 그 속에서 필자의 이름을 언급하고 링크를 걸어 계속적으로 극렬 노무현 지지자들 몇몇이 필자의 블로그 댓글창을 엉망으로 만들게끔 교묘히 획책했었고,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 뷰의 편집진에게까지 짐짓 호통을 치며, 필자의 반박 포스팅을 베스트 뉴스로 선정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따지고 왜곡 선동을 하였었는데,
툭하면 필자의 이름을 또다시 언급하며, 되지도 않는 부동산 미화 포스팅을 작성해 놓고, 그 속에서 필자의 이름을 언급하고 링크를 걸어 계속적으로 극렬 노무현 지지자들 몇몇이 필자의 블로그 댓글창을 엉망으로 만들게끔 교묘히 획책했었고,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 뷰의 편집진에게까지 짐짓 호통을 치며, 필자의 반박 포스팅을 베스트 뉴스로 선정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따지고 왜곡 선동을 하였었는데,
과연 이것이 진중권식 논쟁 방법입니까 아니면 변희재식 인신공격성 비난입니까?...
※필자의 자질과 인격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해당 블로거의 변희재류 비난성 포스팅 링크 목록
反盧블로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논쟁에서 살아남는 비법
아직도 노무현을 향한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조중동만 왜곡을 했나?
제 2의 변희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反盧블로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논쟁에서 살아남는 비법
아직도 노무현을 향한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조중동만 왜곡을 했나?
제 2의 변희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모 블로거가 이렇게 유치 찬란한 짓을 계속해도 필자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누군가의 포스팅이 정말로 편협한 의식과 사고를 반영하니까, 다음 편집진은 해당 블로거의 포스팅을 베스트 뉴스에 올리면 안된다라고 따지거나, 그런 자신의 의사가 끝내 관철되지 않자 다음 편집진을 편파적이라고 싸잡아서 비난하는 말을 공개적으로 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과연 이러고서도 무슨 의견의 다양성과 소통 혹은 민주주의를 얘기하고, 노무현의 인간다운 면모를 지지하며, 인간의 참 도리와 기본 양식을 감히 말할 수 있나요?...^^
필자가 언제 모 블로거를 근거없는 색깔론...다시 말해서,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이 그러듯이 친북좌파라든가, 아무런 근거나 자료도 없이 해당 블로거 개인의 인격 자체를 단정하고 싸잡아서 비난하거나, 다수의 네티즌에게 비난받는 누구와 닮았다라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우고,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거나 단정 혹은 매도하는 형식의 공개 포스팅을 다음 뷰에 올리는 것을 여러분들은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 필자에 반해, 모 블로거는 툭하면 필자의 이름을 계속해서 들먹였었고, 진짜 자기 멋대로(!!!) 필자를 반드시 꺾어야만 할 특정 목표와 인물 혹은 대상으로 설정한 뒤에, 지금 이 시각까지 시쳇말로 뜨고 싶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날뛰고 있는 극보수 듣보잡 논객 변희재라는 인물과 동일시하는 매우 치사하고 유치하지만, 또한편으로는 지극히 위험하고 선정적인 방식으로써, 필자의 그간 의견과 논리를 모두 부정하고 원천적으로 입을 막으려고 갖은 술수를 다 쓰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진짜로 가소롭다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과연 누가 누구에게 인간적으로 불쌍하고 측은하다라는 심정적 말을 건네야만 할지의 여부와 아울러, 과연 누가 제2의 변희재를 꿈꾸고 그와 유사한 행태를 계속해서 보이는지에 관한 객관성 있는 판단은, 이 포스팅을 진짜 열린 마음(!!!)과 흑백 진영 논리가 아닌 객관적(!!!) 시각으로 보는 독자들이 내릴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필자는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칩니다... ^^
P.S:
필자의 비판적 포스팅이 너무나도 보기가 싫은 몇몇 이들이 필자의 포스팅 댓글창에 매일같이 들어와서 연신 악플을 달아서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그래서 필자가 그들을 모두 삭제하거나 ip차단하는 조치에 대해서, 무슨 민주주의와 소통을 강조하며 왜곡을 하고, 게다가 얼토당토 않게 댓글을 통한 여론 조작 의혹까지 감히 운운하시던데, 그럼 댓글창만 개방하면 민주주의적이고 소통을 잘하며 논리적인 유명 블로거가 저절로 되는 것입니까? ^^
자세히 따져보면, 그거 전부 변희재나 조중동처럼 의혹을 띄우는 차원에서 하는 얘기일뿐이고, 구체적으로 필자의 포스팅 내용을 무력화시킬 정도로 대단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의 댓글과 ip주소 모음들 수 백개(모 블로거의 주장대로 블로그를 통한 여론 조작을 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니까! ^^ )를 필자가 삭제했다라는 사실을 입증해서 전부 공개하지 못하는 이상엔, 그딴 확인도 안된 헛소리들을, 해당 블로거 본인의 심증만으로 공개적 포스팅에서 은근슬쩍 암시를 주고 의혹을 심는 것은 안된다라는 것쯤은 기본중의 기본 예절이자 인간적 도리에 해당하겠지요... (※댓글과 소통에 관한 참고 포스팅: 댓글, 과연 소통일까? , 영화 할로우 맨으로 보는 악플러들의 행태)
그리고, 정작 필자에게 동조하는 지인 블로거들이 얼마나 악플러들이 지겨우면, 한결같이 비밀 댓글로 자신들의 공감을 표시하는지를 두 눈으로 똑바로 확인하시고, 주일 (미국은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에 무슨 교회에 가거들랑, 입술로만이 아닌 진짜 인간적인 통회와 반성이라는 것도, 젊은이를 운운하는 양반의 나이값에 맞게 한번쯤 해보시길 강력히 권하며...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도 필자는, 사상이 편협한 것 같다거나 이상한 포스팅이라는 식으로 쓸데없는 느낌만을 툭 던지고 가거나, 글도 안 보고서 부정을 하는 이들이나, 아님 끝도 없이 계속 들어와서 필자에게 같은 말을 귀찮게 반복시키거나 인신 공격을 하고, 노무현이 부동산 폭등을 선방했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재들을 가지고서 무슨 논쟁 혹은 토론을 하자라고 짐짓 말장난을 걸며, 마치 듣보잡 변모씨처럼 인신비방성 포스팅이나 올리는 막가파 블로거들은 모두 필자의 블로그 출입을 차단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해당 블로거의 망발에 대한 필자의 일침 포스팅: 노무현 미화와 사이비 종교 집단의 유사성)
또한, 필자는 패거리 문화와 소모적인 말싸움으로 일관하는 인터넷 댓글 문화에 대해 심한 회의와 염증을 느끼며, 따라서 댓글을 통한 교감이나 설득 소통같은 것들은 아예 생각을 접은지 이미 오래이고, 그저 문제제기를 하는 차원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까,
만약 모 블로거처럼 이것을 트집잡아서, 변희재의 과거 특정 행태나 그 밖의 수구 꼴통 인사들을 필자의 인격과 완전히 동일시하는 수작이나 행태를 또다시 보인다면, 그만큼 반 더 빌 트 라는 이름의 블로거가 사람들에게 노무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는 행위가 너무 싫고 두려워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입을 막겠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아예 댓글창은 닫아버린 후 어떤 사안이든지간에 일반적으로는 생각하거나 보지 못하였었던 불편한 진실에 관한 내용의 포스팅을 계속 올리는 블로깅 방식를 취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오늘의 포스팅을 보시고 한 주의 첫 날인 월요일이 조금 우울하고 짜증나게 시작되면 정말로 곤란하다라는 노파심 차원에서, 필자가 평소 애장하던 시원한 바다와 섹시한 몸매를 가진 미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중에 몇 장을 공개했으니까, 마음을 급정화하시고 싶은 분들만 아래의 더보기를 살짝 클릭하세요! ^^
필자의 비판적 포스팅이 너무나도 보기가 싫은 몇몇 이들이 필자의 포스팅 댓글창에 매일같이 들어와서 연신 악플을 달아서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그래서 필자가 그들을 모두 삭제하거나 ip차단하는 조치에 대해서, 무슨 민주주의와 소통을 강조하며 왜곡을 하고, 게다가 얼토당토 않게 댓글을 통한 여론 조작 의혹까지 감히 운운하시던데, 그럼 댓글창만 개방하면 민주주의적이고 소통을 잘하며 논리적인 유명 블로거가 저절로 되는 것입니까? ^^
자세히 따져보면, 그거 전부 변희재나 조중동처럼 의혹을 띄우는 차원에서 하는 얘기일뿐이고, 구체적으로 필자의 포스팅 내용을 무력화시킬 정도로 대단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의 댓글과 ip주소 모음들 수 백개(모 블로거의 주장대로 블로그를 통한 여론 조작을 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니까! ^^ )를 필자가 삭제했다라는 사실을 입증해서 전부 공개하지 못하는 이상엔, 그딴 확인도 안된 헛소리들을, 해당 블로거 본인의 심증만으로 공개적 포스팅에서 은근슬쩍 암시를 주고 의혹을 심는 것은 안된다라는 것쯤은 기본중의 기본 예절이자 인간적 도리에 해당하겠지요... (※댓글과 소통에 관한 참고 포스팅: 댓글, 과연 소통일까? , 영화 할로우 맨으로 보는 악플러들의 행태)
그리고, 정작 필자에게 동조하는 지인 블로거들이 얼마나 악플러들이 지겨우면, 한결같이 비밀 댓글로 자신들의 공감을 표시하는지를 두 눈으로 똑바로 확인하시고, 주일 (미국은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에 무슨 교회에 가거들랑, 입술로만이 아닌 진짜 인간적인 통회와 반성이라는 것도, 젊은이를 운운하는 양반의 나이값에 맞게 한번쯤 해보시길 강력히 권하며...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도 필자는, 사상이 편협한 것 같다거나 이상한 포스팅이라는 식으로 쓸데없는 느낌만을 툭 던지고 가거나, 글도 안 보고서 부정을 하는 이들이나, 아님 끝도 없이 계속 들어와서 필자에게 같은 말을 귀찮게 반복시키거나 인신 공격을 하고, 노무현이 부동산 폭등을 선방했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재들을 가지고서 무슨 논쟁 혹은 토론을 하자라고 짐짓 말장난을 걸며, 마치 듣보잡 변모씨처럼 인신비방성 포스팅이나 올리는 막가파 블로거들은 모두 필자의 블로그 출입을 차단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해당 블로거의 망발에 대한 필자의 일침 포스팅: 노무현 미화와 사이비 종교 집단의 유사성)
또한, 필자는 패거리 문화와 소모적인 말싸움으로 일관하는 인터넷 댓글 문화에 대해 심한 회의와 염증을 느끼며, 따라서 댓글을 통한 교감이나 설득 소통같은 것들은 아예 생각을 접은지 이미 오래이고, 그저 문제제기를 하는 차원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까,
만약 모 블로거처럼 이것을 트집잡아서, 변희재의 과거 특정 행태나 그 밖의 수구 꼴통 인사들을 필자의 인격과 완전히 동일시하는 수작이나 행태를 또다시 보인다면, 그만큼 반 더 빌 트 라는 이름의 블로거가 사람들에게 노무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는 행위가 너무 싫고 두려워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입을 막겠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아예 댓글창은 닫아버린 후 어떤 사안이든지간에 일반적으로는 생각하거나 보지 못하였었던 불편한 진실에 관한 내용의 포스팅을 계속 올리는 블로깅 방식를 취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오늘의 포스팅을 보시고 한 주의 첫 날인 월요일이 조금 우울하고 짜증나게 시작되면 정말로 곤란하다라는 노파심 차원에서, 필자가 평소 애장하던 시원한 바다와 섹시한 몸매를 가진 미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중에 몇 장을 공개했으니까, 마음을 급정화하시고 싶은 분들만 아래의 더보기를 살짝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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