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평론2009.04.09 02:58
  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이른바 친노 계열의 인사들이 하나 둘씩 이 사안에 연루되어 사법 처리의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이는 현 시점에서,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빚(?) 때문에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사과문을 직접 게재하고 이에 대해서 논란이 분분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오프 라인에서와 달리, 이곳 인터넷에서는 역시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형평성을 잃었다는 둥 자신은 노무현에 대한 비난을 이해를 못하겠다는 둥 혹은 일개 필부도 알고 있는 노무현의 진실(?)이라며 그의 주변인들이 돈을 받았었으나 그의 재임 시절에도 사법처리가 되었던 사례를 들어가며 현정부와의 도덕성(?!) 차원의 비교를 시도하고 정작 노무현 본인과는 무관했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다. 하지만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나는 이런 모습들이 더 이해하기가 힘들며 한편으로는 소위 노무현의 몰락과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뭔가 걸리는 것이 있어서 몇 자 적어보기로 했다.
  
결론의 일부를 미리 말하자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오늘 날 이 지경에 놓이게 한 일등공신(!?)은 다름아닌 노무현을 지지하는 여러분들이라고 나는 판단하는데, 지금부터 왜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조목조목 밝히겠다.

나는 왜 노무현 비판자가 되었는가
  작년 초 중반까지의 글쓴이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소위 노무현 비판자였다. 그리고 지금도 노무현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나 신념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이런 글쓴이도 처음부터 노무현 비판자였던 것은 결코 아니다. 솔직하게 이제 와서야 하는 말이지만, 단지 초기에는 도저히 받아 들이기 어려웠던 당시의 대선 참패,  정권 교체의 원인과 책임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실정, 그리고 이른바 반 노무현 정서에서 찾으려는 글을 한편 올리는 수준의 차원에서 끝내려고 했었다. 그런데 작년 초 해당 포스팅을 올리고 난 다음, 그러니까 당시 다음 메인에 그 글이 걸렸을 때 보였었던 노무현 지지자들의 행태가 글쓴이를 소위 안티 노무현의 일원으로 확실하게 탈바꿈시킨 계기(!!!)가 된 것이다.

  사실 글쓴이는 노무현 참여정부동안 줄곧 진보 제반세력들이 요구하고 비판하던 내용들을 해당 글에 담았었고, 그것들이 하나도 담보되지 못한 당시의 상황이 결국 대선의 참패라는 결과로 귀결되었다며 노무현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이제는 모두가 대선 패배를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깊이 반성하며 새로운 정치적 지형을 모색하자는 나름의 취지로 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노무현 지지자란 사람들이 들어와서 댓글 페이지로는 무려 20페이지에 댓글수가 무려 1000여개를 육박하는 파상 공세를 취하면서 하는 말들이란 것들이, 한결같이 글쓴이가 한나라당 알바라는 둥 조중동을 너무 많이 보아서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해서 글에 올렸다는 식의 근거없는 비난으로 시작해서, 심한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올림으로써, 당시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갓 베스트 블로거 기자라는 타이틀을 받고 나름 열심히 글을 써 보고자 했었던 글쓴이는 큰 상처와 함께 형언할 수 없는 분노를 가슴 속에 품게 되었던 것이다. 
필자가 대선 참패 후 블로거뉴스에 처음 송고했던 문제의 포스팅: 내가 노무현 탓을 하게 되는 이유들 

  지금도 그렇지만 사실 그런 경우에, 다시 말해서 인터넷 여론이 노무현에게만은 유독 지나치리만큼 호의적인 상황 하에서, 대다수 블로거들은 그 놈의 소통에 문제가 생길까 봐서 노무현 비판 기사를 송고하기를 대단히 꺼려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인터넷의 여론은 은연중에 일방향성이 강요되고 이는 본질적으로 그들이 추구한다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속시원히 이를 비판하지 못하였지만 필자는 이런 집단적인 쏠림현상을 너무나 싫어했었기에, 노무현에 대해서 비판적인 여러 자료들을 한겨레나 경향같은 진보성향의 신문에서 찾아내서 포스팅을 해 보아도 여러분들은 전혀 받아 들이지 못했으며, 급기야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터지자 어떻게든 쇠고기 졸속협상 문제를 현명하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풀어가고 문제의 원인단계부터 철저히 되짚어보고 파악을 해서 해결점을 모색하는데 힘을 집중한 것이 아니라, 노무현과 이명박이 각각 일본 국왕을 접견하는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 따위들을 올리며 쇠고기 문제로 촉발된 이른바 반 이명박 정서를 노무현 미화로 교묘히 연결시키려는 작태를 보면서, 나는 이미 오늘과 같은 상황이 오리라고 짐작했다면 여러분은 믿어지시는가... 
 필자가 첫 포스팅 후 노무현 지지자들의 행태(?!)에 대해 생겼던 일종의 반감, 오기와 함께 현재와 같은 상황이 도래할 것을 어렴풋이나마 예측하고 우려스러운 마음에 노무현에 대한 미망과 부질없는 우상화 시도에서 그만 벗어나라고 올렸었던 주요 포스팅 목록들

내가 노무현 탓을 하게 되는 이유들 2
인수위 교육정책,급격한 것인가 
쇠고기 재협상이 불가능한 이유(부제:노무현이 그립다는 분을 위한 쓴소리)
일관성이 결여된 노무현추종자들 
'광우병 괴담', 노무현 참여정부가 만든 신조어다 
촛불집회를 회의적으로 보는 이유 
쇠고기재협상, 수위는 어디까지여야 할까 
촛불 집회, 민주주의 그리고 블랙 코미디 
 
쇠고기 문제에서 보였던 이명박 vs 노무현 구도는 정치 퇴행적인 사회 분위기와 여러분의 자화상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글쓴이같이 이미 오래전에 아무런 국민적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한미 FTA를 지켜보면서 노무현도 한나라당도 그렇다고 지극히 무기력하고 도덕을 밥에 말아먹은 허접한 진보도 아닌 무당파 혹은 중도를 지향하는 사람조차도 노무현 지지자들의 극성과 맹목적인 노무현 비호 논리에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젓게 되고 눈쌀을 찌푸리곤 하는데, 하물며 한국 사회의 주류에 속하는 보수 기득권층과 세상사에 시달리고 하루하루가 힘겨운 기성 세대가 볼 때에는 얼마나 볼쌍 사납고 꼴 보기가 싫었겠는가...

  노무현을 지지한다는 여러분들이 가만히 있어도 노무현은 가뜩이나 눈에 가시(?!)로 보였을 판국에, 노무현 추종자란 양반들이 여전히 그를 존경한다고 끊임없이 설쳐대고, 한편으로 인터넷 공간 속에서 그 놈의 익명성을 무기로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사안에서까지 사사건건 이명박 대통령을 연결시켜 조롱하고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아대면 보수 세력이 어떻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서 무턱대고 반 이명박, 친 노무현이었던 그야말로 망국적인(?!) 양극단의 정치 지형과 분위기를 반영하듯, 당시 노무현의 최측근이라는 안희정이 민주당 최고위원에 들어가는 사실상의 정치 퇴행적 모습을 보면서 향후 민주당의 진로에 짙은 먹구름이 낄 것이라는 불길한 예측과 함께, 분명 가까운 장래에 정치적인 재개를 꿈꾸며 노무현이 봉하마을로 가져갔을 그 많은 문서들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을 멀리 미국에서 지켜보면서, 그리고 무슨 민주주의 2.0과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발휘하려고 시도했던 모습들이나 올 가을 무렵에 독자적인 정치 세력화를 한다는 말들이 계속 튀어 나오는 마당에 수구 보수세력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지금과 같이 후진적이고 흑백논리만 난무하는 시국에, 노무현만 확실히 갈무리시켜 놓는다면 탄탄대로의 정치적 지형이 형성되는 상황이 펼쳐질지도 모른다고 나름 판단하지 않았을까.


  여기까지 글을 읽은 분들중에 혹자는 지금의 상황이 결코 이명박 vs 노무현의 양자구도가 아니라고 하시며 말도 안되는 글이라고 비판하실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이런 말을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노무현 지지자들이 참여정부 기간동안에 그를 비판하는 진보세력을 어떻게 대했었는지 한번 곰곰히 돌이켜 보라. 그를 비판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회,정치,경제에 걸친 제반 문제(이미 노무현 참여정부부터 시작되었던 공기업 민영화 ,의료 보험 민영화, 상수도 민영화, 비정규직법 통과,확대, 합법적인 일체의 절차를 무시한 한미 FTA, 망국적인 한탕주의의 결정판 바다 이야기 파문, 미국산 쇠고기 검역기준 대폭 약화,역대 최고의 삼성 비호,부동산 문제등등)를 자세히 따져 보지도 않은체 진보세력 전체를 아무 대안도 없고 무조건 반대만 하는 집단으로 낙인찍어 버리지 않았는가. 심지어는 한나라당과 동급으로 몰아 버리는 진짜 몰지각한 이들도 있었다. 그 덕분에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소위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의 가뜩이나 좁았던 입지는 더욱 협소해졌으며, 미국산 쇠고기 정국에서도 보여지듯이 다양한 진보 세력과 보수 정치 세력과의 경합이나 경쟁이 아닌 이른바 살아 있는 권력 이명박 vs 너무나 그리운 노무현의 퇴행적 구도로 시국이 계속 흘러왔고 자연히 둘 중 어느 한 쪽이 흥하면 다른 쪽은 망하는 지난 대선의 재판 구도로 자리를 잡은 형국인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든 상대방의 약점이나 흡집을 찾아 내려고 하는 것은 한국처럼 후진적이고 양극단의 논리만 난무하는 사회에서 어쩌면 일종의 필연이 아니겠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노무현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현정부의 인사들은 더한 죄를 지어도 벌을 안 받는데, 노무현과 그의 측근들만 가혹하게 처벌하려고 한다면서 온갖 논리를 들이대며 흥분하지만, 그런 논리는 가당치도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돈을 받아도 자신이 받지 않으면 죄가 없는 것인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인가 아님 작금의 현실을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해서 나오는 일종의 무의식적 반작용인가...
 
노무현의 몰락보다 더 두려운 것들
  노무현이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수행하지 않았더라도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 로비나 청탁용 자금이 들어왔겠는가. 이걸 단속하지 못하거나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으면서도 묵인한 것은 분명히 그의 책임이 아니던가. 

 사실상 이명박 정부로 대표되는 보수 세력과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무늬(!?)만 민주 진보 세력간의 싸움에서, 여러분들이 말하는 식의 도토리 키 재기식 혹은 50보 100보의 논리를 펴게 되면
결국 사회 내에서 힘을 가진 세력이 계속 이기게 되고 본질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그 와중에 글쓴이같은 무당파적이거나 냉소적인 성향의 인물들만 더 많이 양산하면서 정치 자체에 반감이나 혐오를 갖게 되는 사회적 현상이 더욱 만연하는 것이 정말로 두려운 상황이 아닐까... 그런데도 이런 판국에조차 맹목적으로 그래도 우리는 노짱~을 계속 부르짖는다면, 그만큼 노무현에 대한 반대 세력의 비판이나 공세는 더욱더 강화되며 그것은 결국 여러분이 사랑하는 노무현을 더더욱 곤경의 나락으로 떨어 뜨리는 일이 될텐데, 그토록 따지기 좋아하고 나름의 논리와 머리가 제법 있다고 자부하시는 노무현 지지자란 분들이 왜 이렇게 뻔한 세상의 이치를 도외시하는지 필자는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여러분들이 진정 노무현을 아끼고 사랑하며 무슨 관념적인 논리나 말이 아닌 현실 속의 민주주의를 진실로 꿈꾼다면, 지금은 은인자중해야 하며 비록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노무현을 비호하는 세력 노릇(?!)은 그만 청산해야 할 것이다. 그 길만이 한국 사회내에서 정치적으로 보수 세력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분명 이유있는 근거로 노무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 수 많은 이들의 정서를 자극함으로써 과거의 글쓴이처럼 안티 노무현으로 돌아서게 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며, 그것이 소위 노짱(?!)이라 불리었던 한 정치 풍운아의 퇴로를 그나마 좀더 편안하게 하고 퇴행적인 한국 사회의 흑백 논리와 정치 풍토를 쇄신하는 지름길임과 동시에, 그 길로 직행하는 지도와 차편은 바로 여러분 각자가 이미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p.s: 오늘의 포스팅은 결코 노무현을 비판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를 지지한다는 여러분에게 소위 노무현의 몰락으로 표현되는 현시점 이후와 앞으로의 정치 지형에 대해서 좀더 진지하게 고민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린 글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그동안 나름 우려했던 상황이 너무 빨리 닥쳐 오면서 속이 후련하다기보다는 왠지 허탈하고 참담한 마음만 생겨서, 이 포스팅 이후로는 노무현과 관련된 논란이나 얘기들은 더 이상 언급하거나 보고 싶지 않은 심정이라는 점도 확실하게 밝혀 둡니다.
Posted by 반 더 빌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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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주장을 소신있게 할 수 있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9.04.09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4.09 18:31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자미의 시선

    반더빌트님... 열혈 중년인건 알겠는데...
    전세계 군부독재 대통령들, 우리나라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김현철)... 수천억 해쳐먹고도 추징이 안되죠? 스위스 은행에 비밀계좌 만들면 추징 절대 안돼죠? 이걸 나도 아는 노무현이 몰랐을까요? 대통령이되면 평생 떵떵 거릴 줄 알았지 노무현 처럼 빚쟁이가 될 줄이야... 몇천억도 아니고 몇억에... 세계에서 유일한 바보 대통령... 노무현...

    2009.04.09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빠시로

      살인자라도 강호순 같이 강간살인 아니니까 덜 나쁘지 않는 ㅂㅅ 같은 논리.. ㅋㅋ

      2009.04.09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5. 김서강대

    저는 열린우리당 당원으로써 아직도 마음 속에 그때의 꿈을 가지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걸었던 길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지지를 보냅니다.

    한국사회에서 이런 어른들 모두 변절하거나 재야에서 나가떨어질때 기어이 생존하는

    것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었지요. 아직도 한국정치에서 노무현 이상의 사람을

    찾지 못했기에 그를 제일 존경하고

    이해찬, 유시민, 신기남 등에게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창선씨라던지 노무현을 참으로 싫어라, 하는 저널리스트를 보면서

    반감도 컷었고, 악의 적인 리플들을 보면서도 몇번이나 울컥했지만 답글해 봐야

    부질없기에 넘어 갔는데 오늘은 답글을 답니다.



    쭈욱 읽고 나서,

    한편으로는 서글프면서,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깊은 밤에 주룩주룩 비 맞고 걸어 가는 청년의 눈에

    따뜻한 우리집의 불빛이 보일때의 그 느낌이랄까요?



    노무현이라는 정치인.

    지지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고 애증할 수도 있고

    각자의 방법이 다 다르지만

    우리의 지향점은 결국 다 하나라는 것을 이 글을 통해서 느끼고 갑니다.

    각자 가는 길이 다르고, 각자의 고통이 다르지만

    우리와 같은 의식을 가진 인간들이 하나 하나 뚜벅뚜벅 걸어가면 언젠가는

    그 날이 올 것을 저는 믿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2009.04.09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Allure

    당신도 어찌보면 노빠와 별 다를것 없다는 걸 오랜만에 와서 다시 느껴보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 아시지요?

    당신이 아무리 치장하려고 분가루를 휘날리듯 썼더라도 위에 분들이 말하신대로

    애증이 아닌 증오일뿐 그것도 정신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느껴지네요


    어찌보면 참 불쌍하군요 당신도...

    그렇다고 당신 같은 사람의 생각을 부정할 마음도 없거니와 호응할 마음도 없습니다

    세상엔 이런 저런 사람이 아옹 다옹 내말이 옳네 틀리네 싸우면서 사는 세상이니까..

    2009.04.10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빠시로

      어쩌면 자신이 불쌍한 사람이라는걸 모르는 것이 행복할듯 ㅋㅋ

      2009.04.10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7. 대포동미사일

    일일히 댓글을 다시는군요...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무현이 형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 않지만,

    언론에 드러나고 있는 대로라면 분명 큰 책임이 따르겠습니다...

    명박이형은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9.04.11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난그저

    다른 역대 대통령중 노무현이 가장 낫다고 생각할뿐이었고..
    잘났든 못났든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선건,
    노무현 뿐이었다 생각하는것 뿐이고;;
    힘없고 적만 잔뜩 있는 세상에서도 그러는거 보고 그냥 조금 감동했을뿐이고
    힘있는 대통령들을 못했던 일들을 하려고 하는구나
    근데 못하는구나 싶어 더 안타까웠을 뿐이고~~~!

    2009.04.14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신의

    자신의 글에 자신이 원대한 뜻이라고 말하다니 속된 말로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
    노빠싫어라는 분은 딱 보니 똘마니 스타일로 옆에서 깐족대고 있고.
    내용에 대한 말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화자찬이란게 얼마나 부끄러운지는 자각하시길...

    2009.04.14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른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고 흔적 남기고가요..
    주관적이긴 하지만 저도 님글을 읽고 다분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그럼 저도 노무현에 눈이 멀어 세상이치와 도리를 잊은지 오래 된 건가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현이기에 더욱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13억정도 된나요??무혐의 처분이 나기도 했거니와 도덕적인 비판을 받는 것과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이니까요)
    스포츠 중계마냥 실시간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자 진술이 기사로 나오고
    번복하면 다른 기사 올라오고
    영장은 기각되고..기사가 1000개가 넘게 쏟아 지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시민들이 수사하는 검찰의 진정성이나
    언론의 의도에 의구심을 품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지지자들이 더욱 극성이 되는 것도 너무 일방향으로 치우친
    수사나 보도행태가 자극제가 되는 듯 하고요..
    정작 노통시절에 정치에 무관심했던지라 말할자격이 있나 싶지만
    저에게 노통은 재임시절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힘 없는 정치인의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정권이 바뀐 대한민국에 사는 지금 왜 그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그를 지지해주지 못했을까란
    생각이 드는 거 보면 확실히 지금보단 그때가 더 나은 세상이 아니였나란생각이 드네요.

    2009.04.14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emilie

    자신과 반대되는 댓글에는 바보취급하네요?
    당신도 그들과 별로 다를거 없어보입니다.

    2009.05.26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안녕 한

    2011.09.01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른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고 흔적 남기고가요..
    주관적이긴 하지만 저도 님글을 읽고 다분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그럼 저도 노무현에 눈이 멀어 세상이치와 도리를 잊은지 오래 된 건가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현이기에 더욱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13억정도 된나요??무혐의 처분이 나기도 했거니와 도덕적인 비판을 받는 것과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이니까요)
    스포츠 중계마냥 실시간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자 진술이 기사로 나오고
    번복하면 다른 기사 올라오고

    2011.12.2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다른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고 흔적 남기고가요..
    주관적이긴 하지만 저도 님글을 읽고 다분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그럼 저도 노무현에 눈이 멀어 세상이치와 도리를 잊은지 오래 된 건가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현이기에 더욱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13억정도 된나요??무혐의 처분이 나기도 했거니와 도덕적인 비판을 받는 것과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이니까요)
    스포츠 중계마냥 실시간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자 진술이 기사로 나오고
    번복하면 다른 기사 올라오고

    2011.12.2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령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현이기에 더욱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13억정도 된나요??무혐의 처분이 나기도 했거니와 도덕적인 비판을 받는 것과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이니까요)
    스포츠 중계마냥 실시간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2011.12.2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현이기에 더욱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2012.01.1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현이기에 더욱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2012.01.1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분들 보면
    손바닥이 오글거리기는 느낌은 받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아니고 노무

    2012.01.1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13억정도 된나요??무혐의 처분이 나기도 했거니와 도덕적인 비판을 받는 것과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

    2012.01.1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만 현재까진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사실은 상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집이 받아서라고 해명한..... 13억정도 된나요??무혐의 처분이 나기도 했거니와 도덕적인 비판을 받는 것과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

    2012.01.1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2.01.10 10:31 [ ADDR : EDIT/ DEL : REPLY ]